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포말 Mar 25. 2021

엄마의 마음


작은 살 한 조각

네 입으로 들어가

오물오물



작은 꽃잎 하나

제 맘속에 살포시

너울여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