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심각해지고 있는 성장 정체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경영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신성장 동력 발굴과 구성원 사기진작을 강조
그리고 구성원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진정한 동기부여 요인을 찾고 이에 맞게 사람관리 방식을 재편해야 한다는 ‘Motivation 경영’이 재조명
Motivation 경영의 Paradigm은 구성원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Motivation 2.0’과 ‘Motivation 3.0’으로 구분
o 대부분의 기업이 근간으로 삼고 있는 ‘Motivation 2.0’은 구성원을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이윤을 얻고자 하는 ‘ProfitMaximizer’로 간주. 따라서, “물질적 보상‟(Monetary Reward – 성과급, 승진 등)을 사기진작의 최우선 수단으로 고려
o 반면 ‘Motivation 3.0’에서는 구성원을 스스로 의미 있는 일을 찾고, 그에 걸맞은 역량과 책임을 추구해가는 ‘Value Maximizer’로 바라봄. 구성원은 가치를 추구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물질적 보상만으로는 사기진작에 한계가 있으며, 이보다는 Cause(회사 생활을 통해 사회가치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자부심), Autonomy(구성원 스스로 업무의 상당 부분을 결정), 그리고 Expertise(자발적 역량개발과 몰입을 위한 환경 조성)등이 더욱 효과적임을 주장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사상 가중의 한 사람인 Daniel Pink도그의 저서 Drive에서 Intrinsic VS Extrinsic Motivation을 이야기하면서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은 내적 동기이며 Autonomy, Mastery, Purpose에 근간을 두고 있음을 이야기함.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으면 합니다.
짜증스런 얼굴입니다. 힘든 노동이라는 거죠.
생계를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은 로또 1등이 당첨되면 바로 일을 그만둡니다. 일하는 목적이 사라졌기 때문이죠.
※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일"의 의미 (페이오픈 사이트 29~35세 직장인 500명 대상)
– 보수를 받기 위한 수단 73.8%, 경력을 쌓아가는 수단 51.2%,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수단 33.2%
나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 24.0%, 일하는 자체가 좋다 17.8%
항상 즐겁고 일을 삶의 보람을 주는 가치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돈이 많아도 이 사람은 계속 같은 이 일을 할 것입니다.
hklimok@naver.com 으로 이름 / 전화번호 / 고민 내용을 보내주세요
무료 상담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