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리고 봄을 기다리는..
새해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도 시작되었다.
담인이는 언제 눈이 오냐며 몇달전부터 기다렸었다.
물론 난 그와 반대로 눈길이 두려운
완벽한 30대 후반이 되었다^^;
다행히도 오늘은 적당히(?) 내린 눈으로
눈구경도 시켜주고 길도 그닥 미끄럽지않은
좋은 날씨였다.^^
한동안 가라앉은 기분을 귀여운 아들내미의
그림을 그리면서 힐링이 된 하루^_^
2017년 5살이된 담인이와
더더욱 화이팅하는 한해가 되길!!
<종이밴드>에서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