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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밴드 x 홍양 Jan 12. 2017

눈을 기다리는 아이

그리고 봄을 기다리는..

사탕과 한몸같은 요즘 ㅋ

새해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도 시작되었다.


담인이는 언제 눈이 오냐며 몇달전부터 기다렸었다.

물론 난 그와 반대로 눈길이 두려운

완벽한 30대 후반이 되었다^^;


다행히도 오늘은 적당히(?) 내린 눈으로

눈구경도 시켜주고 길도 그닥 미끄럽지않은

좋은 날씨였다.^^


한동안 가라앉은 기분을 귀여운 아들내미의

그림을 그리면서 힐링이 된 하루^_^


2017년 5살이된 담인이와

더더욱 화이팅하는 한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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