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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밴드 x 홍양 Feb 16. 2017

고마운 사진

사진만큼 행복하길.

이제 어엿한(?) 다섯살이 된 담인이는

점점 아기티를 벗고 어린이로 성장중이다ㅋ



잘지내다가도 폭풍같이 말썽아닌 말썽의 시간이

지나고 어린이집카페에 올라온 사진.

친구와 너무나 해맑게 웃고 있는..


그저 고마운 마음만 들었다..

딱 사진처럼만 해맑게 이쁘게

사이좋게 지낼 담인이를 기다려본다.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해야겠다.



눈웃음이 참으로 매력터지는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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