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콘 하나.
엄청난 한파를 뚫고
새해 맞이 독한(?) 감기로 집에만 있었던
나를 위로하고자 카페로 나섰지요.
자주 오던 카페였지만
오랜만의 혼자만의 외출이라 그런지
특히나 반가운 공기가 감돌았어요.
천정이 높아서 답답하지 않아
이곳을 참 좋아하지요.
편안함이 느껴지는 기분 좋은 시간^^
따듯한 라떼와 살짝 고픈 배를
적당히 채워줄 플레인 스콘도
하나 주문했지요.
기대하지 않은 넉넉한(?) 스콘의 크기에
감동도 잠시.. 금방 먹어치우고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