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길었던 연휴도 내일이 마지막
믿기지 않는 시간의 속도란 것
금요일만 일하면 토, 일요일 또 쉬긴 하지만
황금연휴 추석을 지나오며 몸과 마음은 충분히 쉬며 리프레쉬가 되었다
연휴기간동안 열심히 읽고있는 책이 한권 있다
1, 2달전에 사놓은 책인데, 이상하게 서가에 꽂혀있는 그 책을 뽑아서 백팩에 챙겨넣었다
프롤로그와 첫 장을 읽을때부터 이상하리만치 매료되어 미친듯이 읽고있는 책이 되버렸다
번역서가 아닌 국내 저자의 책들은 공통점이 하나있는데
바로 가독성이 높다는 것
어떤 분야의 책이건 번역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문장이 명료하고 장황하지 않다
그리고 분명하게 이해가 쉽도록 책이 짜임새가 있다
더 퍼스트
저자는 유나바머
오늘은 저녁쯤에 그 책을 스타벅스에서 읽었는데 스무장 정도를 읽었다
하루에 한시간 정도는 온전히 독서에 투자하기로 나와 다짐을 약속을 했기에
엉덩이가 들썩거릴만큼 책을 읽기싫어서 하기 싫은 숙제는 먼저 끝내는편이 좋기에
하지만 책 내용도 너무 좋고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고 있다
돈과 시간을 장악하는 1% 부의 법칙이란 타이틀이 걸맞는 책이다
요즘 서점을 가면 매년이 그렇지만
갈수록 돈에 대한 돈에 관한 책들이 물밀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어떻게 하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주식, 부동산 투자를 잘 이용해서 몇백억대의 자산가로 거듭나는지
시간을 사기위해 투자를 하고 재테크를 하는 저자들의 책
결국 통제된 시간밑에 있지 않고 자신이 시간을 통제하는 사람들은 극소수라고...
사회, 집, 회사에 매몰되어 개성을 잃고있는 많은 이들
시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가치있는 일에 자신을 내어맡기는 삶을 살라고 책은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아무런 사고나 행동의 변화가 없는 사람보다
책을 읽고 사고가 깨어지고 적극적으로 변하기 위해 노력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란다는 저자의 말
나도 변화하게 되었다!
한동안 스마트폰 어딘가에 있던 주식 어플을 어제 다시 오랜만에 로그인을 하고
휴면계좌인 상태였던 내 계정을 활성화시켰다
과유불급!
5만원으로 미국 주식 5개에 만원씩 분산 투자를 했다
그것도 상승세인 주가가 아닌 하락세인 우량주에 투자를 했다
최종적인 결과가 어찌될지는 나로서도 예상할수가 없지만
조금씩 조금씩 투자금액이 쌓여서 매도와 매수를 지혜롭게 하게되길 바라고 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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