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끝나면 나를 깨워줘)
내가 느끼는 건
우리는 중첩될수없을 것 같다
너와 나의 아침이 다르고
너와 나의 하루 그림자가 다르고
너와 나의 퇴근길이 다르고
너와 내가 처한 현실도 다를 것이다
어쩌면 넌 해가 진 퇴근길에 동료와 담배를 피고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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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에 농구입문, 아재 혹은 아저씨라는 불리는, 기독교인, 카공족, 어설픈 교회오빠, 인생의 마지막 꿈 일본장기선교사,버킷리스트 산티아고 순례의 길 걷기, only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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