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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꼬꼬Ma Jul 14. 2016

[일상의 짧은-21편]

꼬꼬마의 글공간


                     

[ 일상의 짧은 - 21편 ]


지금 집에는 부모님이 안 계신다.
지금 집에는 연인만이 존재한다.


"내가 너와 씨를 팍팍 뿌려서 비워놔야 다른 데서 딴짓을 못하지"
"그게 이유라는 거야?"
"응 그래서 지금 너와 하고 싶어"


남자들이란... 다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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