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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작가 Nov 26. 2022

드디어 브런치 메인을 장식한 호작가의 브런치 북

내 브런치 북이 메인에 소개가 될 줄이야

 오전부터 브런치의 알람이 심상치 않았다. 평소와 다른 구독 알림과 특히 브런치 북의 좋아요 알림이 계속 왔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파악을 하기 위해 브런치 어플로 들어가 보니 메인에 나의 브런치 북이 뙇!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더라. 브런치를 시작한 지 반년이 조금 안 되었는데 나의 소중한 브런치 북이 메인에 오를 줄은 몰랐다.

 글이 메인에 나온 건 몇 번 있었지만 브런치 북이 소개가 된 건 처음이었다. 그리고 글이 메인에 걸린 걸 보면 제목이 조금은 자극적이었다. 한 가지 신기한 건 브런치 북이 메인에 걸리면 구독자 수가 많이 오른다. 반면 글이 메인에 걸리면 구독자 수는 거의 늘지 않고 조회수만 미친 듯이 오른다.


 내 글이 카페를 창업 예정인 사람,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 그리고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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