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타인에 대하여 이것저것 생각하지 마라. 타인을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지 말 것. 타인을 평가하지도 말 것. 타인에 대한 소문도 입에 담지 말 것 . 그 사람은 이렇다 저렇다 하는 생각도 애당초 하지 말 것.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음, 박재현 옮김 '니체의 말'> 남 걱정 말고 너나 잘 하세요 그 말이네요. 오늘도 나나 잘 하는 하루 보내세요!!
1. 간밤의 뉴욕증시는 다시 경기침체 우려로 일제히 마감했다. 지난 주말 고용 보고서에서 노동시장이 견조함을 발표했으나, 미국 유력 투자은행들이 내년 미국 경제 침체를 잇달아 경고하기 시작했다. ‘월가 황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기준금리가 5%를 향해 하고 있지만 인플레를 억제하는 데 충분하지 않을 수 있고, 내년에 미국이 경기 침체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모건 스탠리 인력 감원,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파라마운트 글로벌 등 주요 미디어 업체들도 구조조정에 착수했다는 것도 시장은 악재로 받아들였다. 경기 침체 우려에 반도체 중심으로 나스닥이 더 하락했다. 다우 존스 33596.34(-1.03%), S&P 500지수 3941.26(-1.44%), 나스닥 11014.89(-2.00%)로 마감.
2. 자금 조달이 쉽지 않다. 그래서 현금을 충분히 확보해놓지 않으면 '흑자도산' 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나온다. 흑자 도산은 말 그대로 실적은 흑자인데 당장 채권이나 대출 금리 급등으로 돈을 구하지 못해 기업이 무너지는 것을 말한다. 내년 1분기부터 미뤄놨던 회사채 만기가 도래하면 막아야 하기 때문에 현금을 확보하고 투자를 자제할 수밖에 없다. 투자를 자제한다는 말은 돈 되는 부서만 굴린다는 의미다. 비주력 사업은 축소하거나 팔아서 빚부터 줄이고 때를 기다릴 모양이다.
3.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까지 진격했다. 푸틴은 2월 우크라 침략 당시 10일이면 끝낼 거라 했는데 전쟁 장기화에 대한 피로감은 러시아가 느끼고 있겠다. EU는 원유가 배럴당 60달러 아니면 안 사겠다고 그러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대러 제재로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사용하겠다 그러지, 우크라이나는 본토 선 넘어 오지... 푸틴도 이제 결정할 시각이 다가오고 있다.
4. 둔촌주공 일반 청약 1순위 결과가 나왔다. 평균 경쟁률은 3.69대1로 미달은 면했다. 시장이 하락세이고, 중도금대출 불가 가구가 많은 상황에서 이 정도면 선방했다는 의견vs 예전 같았으면 300대 1이었다며 망했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일단 중도금대출 상한선이 분양가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올라가면서 이 단지 전용 59㎡는 중도금대출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 정도 경쟁률이 나왔다. 둔촌이 미분양 나면 다른 분양 건들을 줄줄이 미분양 예약이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관리를 한 케이스지. 남은 건 실제 계약율이다. 그래도 무순위 추첨까지 가면 완판은 되지 않을까 싶다.
5. 경매 시장이 관망 굳히기에 들어갔다. 경매 낙찰률은 지난 9월부터 3개월째 하락일로를 걷고 있는 이유가 더 좋은 물건이 더 싸게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심리다. 강남 아파트도 경매를 피할 수 없다. 그래서 물건이 늘어나고 낙찰률은 떨어지고 있다. 월급쟁이들이 많은 지역보다 사업가가 많은 지역이 경매가 더 많이 나온다. 이유는 2번에 나온 것처럼 사업 운영하는데 자금 조달이 어려워서인데, 강남은 사업가가 많은 지역에 속한다. 지금이 굳이 나쁜 상황이라고 만은 할 수 없다. 지금 경매 공부에 뛰어든 사람들도 많으니까. 누군가는 시장의 긍정적인 면을 믿고 새로운 기회로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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