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12.29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태도가 전부다. 태도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 행동의 합성물이며 이 세 가지는 마치 무지개의 샐깔처럼 잇닿아 있다. <밥 프록터 '부의 확신' 중> 옳고 그런 것을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 두 번 해서 되는 건 아니고요. 반복해서 습관화되어야 진정한 태도라 할 수 있겠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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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밤에 뉴욕증시는 다시 급락했다. 미국이 다음 달 5일부터 중국에서 온 여행자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요구할 것라고 했기 때문에 여행주, 항공주, 호텔주들이 동반 하락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다음 달 8일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해 시설격리 및 PCR 검사를 폐지하겠다며 코로나 방역 완화 조치를 발표하며 관련업계에 훈풍을 몰아다 줬는데, 미국이 찬물을 끼얹었다. 테슬라는 너무 내렸나는 생각에 8 거래일 만에 3.31% 반등했고, 애플은 4거래일 연속 하락중에 간밤에 3.07%더 내렸다. 다우존스 32875.71(-1.10%), S&P500지수 3783.22(-1.20%), 나스닥 10213.29(-1.35%)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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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부는 한국판 인도태평양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 박진 외교부장관은 이날 인태전략이 우리나라 최초의 포괄적 지역전략이라며 미중 경쟁 속에서 한국이 인도태평양 지역 글로벌 플레이어로 움직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내용 중 특별한 부분은 1) 중국을 미·캐·일본이 '질서 파괴자'라고 규정한 게 반해 우리는 '협력파트너'라고 했는데, 중국이 국제규범과 규칙은 지켜야 한다고 조건을 달았다. 2)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 항행 및 상공비행의 자유가 존중돼야 한다”는 등 표현 등도 중국을 견제하는 태도로 볼 수 있다. 일부러 복잡하게 표현하고 언어를 숨겼지만 결과적으로 미국편에 서되, 중국은 주요 협력국이니까 포용해줄게~라고 말하는 것이다. 당연히 미국 백악관세어는 즉각 환영 성명을 발표했고, 중국은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각자도생에서 유유상종으로... 지정학적으로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 같다. 내년도 경제를 알고 싶다면 지도를 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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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해 빅테크 창업자와 CEO들은 누가누가 시총 더 날렸나를 경쟁했다. 초반에는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가 1등을 달렸는데, 이후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가 바톤을 이어 받았고, 막판에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결승선에 1등으로 닿았다. 그 외 구글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브린도 디지털 광고시장 악재로 순위권에 들었다. 다시 1년을 휘리릭 감아보자. 누구보다 먼저 메타버스 세계로 가겠다며 야심차게 사명을 바꾼 마크 저커버그였지만 메타로 가는 길은 멀었고 페이스북에 광고주는 떠나갔으며 애플은 개인보호정책으로 딴지를 걸었다. 아마존은 제프 베이조스는 우주에 가겠다며 연구하는 동안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 아마존 주가는 2년 전으로 컴백했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로 많은 돈을 지출했고, 코로나 봉쇄 등으로 상하이 공장 생산량 급감했으며 이제는 전기차 수요 부진으로 생산량 축소하기로 했다. 맹신적으로 테슬람을 믿었던 사람들도 손절하고 떠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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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올해 성과급 잔치는 삼성전자만 있나보다. 대부분 내년도 임금 동결 얘기가 들려오는 가운데 삼전 관련 기사만 나왔다. 대대적으로 떠들었던 지난해에 비해 기사 분량이나 지면 위치를 보면 나름 눈치보기는 하는 것 같다. 반도체는 연봉의 50%를, 스마트폰 사업부는 29~33%를, TV는 18~22%, 가전은 5~7% , 디스플레이는 47~50%받는다고 한다. 매년 그랬듯이 삼전주주들은 삼전이 뭐 잘 한 게 있냐, 주가 관리나 하라고 볼멘 소리를 하겠다는 얘기가 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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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식 관련 2개 기사를 같이 보자. 1) 어제 한국증시는 배당락일이었다.배당락일 전날까지 주식을 보유하면 주주명부에 올라 어제 주식을 팔아도 내년에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 배당락일에 기관과 외국인들 매도세가 강하다. 이런 지점을 우량주 저가 매수 기회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여러모로 정신없고 분주할 때 알짜배기들을 챙겨두겠다는 의도가 있다면 배당락일이 딱이지. 하지만 배당락일 이후에도 지속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공식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자. 2)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K-OTC에 따르면 27일 기준 시총이 17조 8803억원 수준으로 올해 초 31조 4933억원에 비해 43%급감하였다. IPO전에 사두면 돈 된다는 공식도 이제 잊어야 하겠다. 사고자 하는 수요가 없으면 가격은 언제든 할인 받는다는 것이 변하지 않는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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