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당신이 무언가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꾼다면 바라보는 대상이 바뀔 것이다. 답은 상황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것이다. 상황에 대한 인식을 바꾼 다음에는 높은 차원에서 낮은 차원으로 움직여야 한다. 영혼에서 시작해 이성으로, 육체적 범주로 옮겨간다는 의미다. 영혼은 생각의 차원에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밖에서 안을 향해서가 아니라 안에서 밖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밥 프록터 '부의 확신'중> 관점을 정하고 순서를 지켜야하는 군요. 오늘도 질서 있는 하루 보내세요!!
1. 뉴욕증시가 3일째 훈풍이다. 이번주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때문인데, CP상승률이 떨어진다는 건 물가 상승이 둔화된다는 의미라서이다. 물가가 안정되면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을 늦추지 않겠냐는 기대가 생긴다. 파월 연준 의장은 스톡홀름에서 열린 포럼에서 원론적인 입장을 재확인해 줬을 뿐인데, 이제는 시장이 멋대로 12월 CPI에 베팅하고 있다.
2. 중국 정부가 우리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 방역조치 강화에 대한 맞대응으로 한국인 대상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키로 했다. 우리만이 아니라 일본에도 같은 조치를 취했다. 영원한 것도 아니고 당분간인데, 중국인 입국을 홀대 한다는 기분을 느꼈나보다. G20 정상회담 이후 한한령 해제 기대감도 나왔었다. 우리 드라마가 중국 OTT에도 등장했고, 게임 판호도 8종이나 받아서 중국 리오프닝에 대한 면세점, 화장품, 항공·숙박업 등에서 수혜를 받나 싶었는데 또 한 번 어그러졌다.
3. KDI전망에 따르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1.9%이다. 60~80년대는 9%, 90년대 7%,2000년대 4.4%, 2010년대 3%대였는데 앞으로 10년은 1%대 성장을 이어가는 나라가 되었다. 경제가 더는 성장하지 않는 시대에 3~4%대 고물가로 살아야 한다. Z세대들은 직장월급만으로는 노답이니 재테크는 필수이고, 더 좋은 직장으로 갈 수만 있다면 이직은 쉽다는 생각이다. 월급 외 부업은 필수라며 쿠팡배달, 스마트스토어 판매, SNS 통한 협찬 등으로 정말 부지런하다. 역시 Z세대는 에너지가 다르다. 유튜버 <부자가 되고 싶은 은똘>이라는 채널이 이런 N잡러 갓생살기 콘텐츠를 많이 다루고 있으니 참고해도 좋겠다.
https://www.youtube.com/@eunddoll
4.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일본 오키나와현에 특수부대를 창설할 것이라 했다. 최근 중국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군사력을 확장함에 따라 미리 준비를 하겠다는 의지다. 이제 오키나와는 장사정 대함 미사일과 방공 기능을 갖추게 된다. 중국은 왜 팽창하려 하는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것인가, 지금 이 팽창 정책의 명분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가, 미국은 왜 제2차 세계대전 때 핵폭탄을 떨어뜨릴 만큼 싫어 했던 일본과 군사적 손을 잡고 있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안중근 의사가 바랬던 동양평화가 다시 깨지려는 건가 등등 생각해 봐야 한다.
5. 작년에는 붕세권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올해는 스세권(스타벅스)보다 붕세권이 더 인기다. 진짜 붕어빵 찾기가 힘들어서다. 밀가루, 우유, 달걀 등 재료값 인상에 붕어빵집도 수지타산이 안 맞다는 판단이다. 기껏 찾아도 20분 줄서기는 기본이다. 롤렉스 오픈런은 못 해봤지만, 중2가 학원 끝나면 붕어빵집 문 닫는다고 해서 미리 가서 줄 서있어준 적은 있었다. 이런 붕어빵 노점 실종 현상에 발빠르게 간편식 시장이 움직였다. 붕어빵도 붕어빵이지만 간편식으로 나오는 호떡도 정말 다양하다. 호떡집은 부산 국제 영화 거리 외에서는 본 적이 없을 정도. 올 겨울 방학 호떡과 붕어빵은 냉동식품으로 대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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