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3.03.06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우리의 무지를 편견으로 가리지 않을 때, 우리 마음대로 앞일을 통제할 수 없다는 점을 참아낼 수 있게 될 때 우리는 가장 현명해집니다. 삶을 뜻대로 휘두르려고 노력하는 건 끊임없이 흐르는 물살을 맨손으로 붙잡으려는 것과 같습니다. 끊임없는 변화는 자연의 속성입니다.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186p 중> 헛된 노력을 덜 기울이며 살아야겠어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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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양회에서 제시한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5%이다. 지난해 목표가 5.5%였는대 3.0%달성에 그친 것 때문에 올해는 0.5%포인트 낮췄다. 최근에 중국 경제지표가 살아나는 모양새라서 6%까지 올려잡지 않을까 했는데, 중국 정부는 아직 중국 경제가 견고하지 못하다 판단하며 무리한 목표를 잡지 않았다. 앞으로도 6%대, 7%대 목표는 잡지 못할 것으로 보이니 피크 차이나는 중국 정부도 인정한 것이다. 얘들이 목표를 낮출수록 중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큰 우리나라도 적잖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지금도 9개월째 대중 수출이 내리막길인데, 앞으로 더 걱정이다. 특히 중국 리오프닝 한다고 유가마저 뛰어 우리 물가는 다시 상승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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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동산 규제를 피한 대체 투자처로 떠올랐던 지식산업센터 거품이 꺼지고 있다. 예전 아파트형 공장에서 이름을 바꾼 것으로 2년 전에는 부동산 규제 때문에 풍선 효과로 몰렸던 곳이다. 여기에는 지역마다 정보기술(IT), 출판문화, 광고, 제조업 등이 주로 입주했었다. 일자리가 창출되다 보니 지자체에서도 도시 자족기능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분양 승인을 남발했고, LTV가 개인은 70%, 법인은 80%까지 허용되기 때문에 금융권은 대출을 남발했다. 어쨌거나 지산은 아파트 투자의 대체제였기 때문에 현재 아파트가보다 많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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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 연준(Fed)의 비둘기파들이 최근 금리 인상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메리는 금리를 추가 인상해 오래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토머스는 내년 이맘때까지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전망했다. 이 둘은 최종금리를 5~5.5%로 인상하는 것을 지지한다고까지 밝혔다. 21일 FOMC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7~8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에서 하는 말에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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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령화·저출산에 따른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을 해결할 수 있는 건 '로봇'이라는 걸 부인할 사람은 이제 없다. 제조·물류 등 산업 전 영역과 서비스 업종에서도 로봇의 상용화가 빨라지고, 향후 2~3년 내로 말하고, 듣고, 보여주는 로봇도 나올 것이라 한다. 그러니 지금부터 3년 내로 기술 초격차를 높여야 할만큼 긴박한 상황이다. 향후 반도체를 보완해줄 수 있는 수출 주력품이 나와야 하는데, 미국과 중국이 제조업을 혁신시킬 기술로 '로봇'을 주목한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찾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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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군지로 손꼽히는 목동, 강남구 전세가율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1.2%인데, 강남구는 42.53%이고 양천구는 49.1%로 평균 전세가율을 밑돌았다. 입학 전 학군지로의 이동 수요가 줄어들었고, 근처 개포자이프레지던스 3000세대 입주가 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요는 줄고 공급은 늘었으니 전세가가 떨어지는 건 당연한 이치다. 오는 6월 대치동과 잠실동 토지거래 허가제가 풀리면 모를까. 그래도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벌어질수록 갭투자 수요가 줄어드니 매매가도 함께 떨어질 수 있다는 것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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