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3.03.22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부분과 전체는 흔히 대립적인 개념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반드시 옳은 생각은 아니다. 개체의 가치는 전체 속에서 드러나고, 전체는 개체와의 관련성 속에서만 그 의미를 드러낸다. 개인은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개인으로서의 가치와 존엄성이 주장될 수 있으며, 개인을 둘러싼 사회나 조직 역시 개인을 보호하고 개인의 의지와 자아를 구현시킬 수 있을 때 존립할 수가 있다. <고정식 '생각을 키우는 철학'> 개인과 사회를 분리시킬 수 없죠. 오늘도 사회 속에서 존재감을 찾아보세요!!


230322.png

https://m.mk.co.kr/news/economy/10691371?app=y


1. 간밤에 뉴욕증시는 나스닥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모든 예금의 지급 보장을 시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은행권 위기에 따른 긴장감이 다소 해소되고 테슬라는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상향했다는 소식에 7.82% 상승, 전기차 기업들 리비안은 4.53%, 루시드는 6.36%, 니콜라는 3.85% 상승했다. 전기차 훈풍은 빅 테크와 은행 주까지 영향을 줘서 구글 3.84%, 아마존 2.97%, 뱅크오브아메리카 3.03% 상승했다. 다우 존스 32560.02(+0.98%), S&P 500지수 4002.87(+1.30%), 나스닥 11860.11(+1.58%) 마감.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04800


2. 지금까지는 하루 최대 근로시간이 8시간이었는데 앞으로 12시간까지 증가시킬 수 있고, 대체 휴일을 2주까지 쓸 수 있다는 근로시간 개편안이 나왔는데 사라졌다. MZ를 위한 정책이라 했지만, 누구를 위하여 근로시간을 개편한 거냐며 MZ가 물었고, 윤 대통령이 주 60시간은 무리라고 다시 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누군가는 주69시간이 뭐야 주80시간 이상도 일하고 있다. 그건 스스로를 위한 선택이어야지 근로시간 기준치가 높아지면 약자들은 어디가서 하소연할 수가 없다. 이처럼 예민한 정책을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뒤집으면 안 되고, 의사 결정권자는 신중해야 신뢰를 잃지 않는다. 한 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에게 혼선을 줄 것이고, 거기에 맞춰서 진행키로 한 일들이 다 틀어지면 또 누군가는 야근을 해야 하니까. 조직의 머리는 항상 신중하고 이타적인 마음을 갖추자. 손바닥 뒤집듯 이랬다저랬다 하지 말고.



https://naver.me/5HEhFFhn


3. 애플 페이가 상륙했다. 애플 페이를 지원하는 아이폰 사용자는 NFC 기능이 내장된 아이폰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그동안 갤럭시폰이 삼성페이를 쓰던 시장에 지각 변동을 주려고 한다. 사실 아직은 미약하다. 기사 내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대중교통은 안 되고, 단말기는 NFC 방식만 되고, 카드사는 현대카드만 된다. 편의점 계산대 옆에 검은색 NFC 단말기 보급 늘리고, 다른 카드사도 애플 페이 서비스 준비해야 한다. 이 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에 갤럭시 점유율을 따라잡기에 아직은 무리로 보인다. 하지만 여러 페이들이 등장하면 사람들은 골라 쓸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세상 제일 재밌는 게 돈 쓰는 재미지. 그래서 우리는 망하는 걸 수도.



https://naver.me/GMvGe0f1


4. 국민연금은 나라에 내는 장기간 적금 같은 것이다. 예적금의 장점은 내가 얼마를 언제 받을 수 있다는 확정을 받을 수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이걸 뒤엎으면 난리가 나는데, 지금 프랑스에서 연금개혁 입법 절차가 마무리되었다. 마크롱 대통령이 뚝심 있게 연금개혁 공약을 밀고 나갔지만, 의회와 노동자를 제대로 설득 못 시켰고, 결국 의회도 패싱 하며 연금개혁을 이뤘으니 절반의 성공에 불과하다. 프랑스 곳곳에서는 노동자들 파업이 이어지고 있고 마크롱은 정치인으로 인기는 잃었다.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비슷한 미래를 맞이할 것이다. 지금 기사 내 그래프를 보면 우리나라 연금 지출 비중이 OECD 평균보다 훨씬 못 미치기 때문이다. 없는 살림에 연금까지 내려니 팍팍하긴 한데 얼마나 더 올리려나 모르겠다.



https://naver.me/GHDlZMWo


5. 벤처캐피털(VC) LB 인베스트먼트가 일반 청약에서 흥행했다. 어제 일반 청약일 마지막 날 오전까지도 경쟁률이 250 대 1밖에 되지 않았을 정도로 갈팡질팡한 사람들이 많았다.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1298 대 1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밴드 상단인 5100원으로 결정되었지만 SVB에 놀란 사람들이 공모를 주저했다 볼 수 있다. 사실 단가가 너무 낮아서 이익도 얼마 안 되어 패스하기도 했고. 어쨌거나 오랜만에 공모주 시장에서 오랜만에 1165 대 1이라는 기록이 나왔다.





%EA%B5%AC%EB%8F%85%EC%8B%A0%EC%B2%AD%EB%B0%B0%EB%84%88.jpg?type=w1

https://smartstore.naver.com/rabbitterrace/products/4911192939#revw

%EC%83%98%ED%94%8C%EC%8B%A0%EC%B2%AD%EB%B0%B0%EB%84%88.jpg?type=w1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56694?groupIds=92747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