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자신의 아비투스에 맞게 일할 수 있는 장소로 직접 창립한 회사보다 더 나은 곳은 없다. 낯선 구조에 맞추기 위해 자신을 깎는 대신에 자신의 가치관과 기준에 맞게 회사를 구성하고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일을 하면 된다. <도리스 메르틴 '아비투스'> 창업이 쉽지는 않지만 잘하면 좋죠. 날씨가 많이 춥네요.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1. 뉴욕증시 서머타임 해제
어제밤부터 뉴욕 주식시장 서머타임이 끝나서 밤11시 30분 개장하여 새벽 6시에 폐장했다. 간밤에 뉴욕 3대 증시 모두 상승 랠리를 이어받으며 소폭 상승 마감했고, 나스닥은 7일째 상승을 이어갔다. 이번 주에 예정된 국채 입찰을 앞두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65%를 기록했고, 유가는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12월 인도분 WTI가격이 배럴당 80.2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번 주 후반 파월 의장 외 연준 위원들 연설이 예정되어 있어서 지금 살짝 눈치보기 장세로 돌아섰다고 할 수 있지.
2. 공매도 금지에 일제히 급등
어제 공매도 금지 기사가 나가고 장 시작하자마자 전력질주하는 종목들이 보였다. 예상과 같이 2차전지주· 증권·게임· 바이오 등이었다. 개인도 뛰어갔고, 6개월간 공매도가 불가하기 때문에 숏커버링 수요도 뛰어갔다. 불과 1시간도 안 돼 코스닥은 사이드카가 걸렸고 무거운 시총을 가진 종목 마저도 상한가를 찍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재미있는 날이었다. 이게 지속되기는 힘들겠지만.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코스닥에서 나란히 상한가,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코홀딩스가 각각 22.8%, 19.2% 상승했다. 떨어져도 슬퍼도 울지 않고 버텼더니 산타가 선물을 주시려나?
3. 원달러 환율 1200원대
뿐만 아니라 달러도 재미있었다. 미국 긴축 종료와 국내 공매도 전면 금지효과가 더해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1200원대로 들어선 1297.3원으로 마감했다. 어제 이복현 금감원장이 말하기를, 개인 투자자들이 국장 신뢰가 떨어져 달러 바꿔 미장으로 가고 있다라며 공매도 전면 금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제 아셨나. 올해 국장이 좀 더 심하긴 했다. 미국 주식 많이 샀고, 미국 주식 7거래일 연속 올랐는데...이런. 원달러 환율 하락하면서 올랐는데 오른 게 아닌 게 되어 버렸다.
4. GTX-A 수서 동탄 3월 개통
총선을 한 달 앞두고 수서- 동탄 먼저 GTX-A가 개통된다. 이 거리를 이제 19분만에 돌파할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서울 안에서도 수서까지 19분 안에 갈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은데, 동탄이 서울로 들어오는 기분이다. 다만 처음부터 계속 지적되던 게 4천원 정도의 비싼 요금이다. 출퇴근 (20%할인)과 청소년(30%할인), 저소득층(53% 할인)에는 할인 혜택이 차등 적용되겠고, 일반인들은 가끔 탈 테니까 4천원도 그러려니 하겠지. 그만큼 시간을 세이브할 수 있으니까. GTX-A,C도 조만간 착공한다하고 D~ F 노선도 발표하겠다고 한다. 기존 노선 연장과 신설역 요청 등등 총선을 앞두고 여기저기서 떠들썩 하겠다.
5. 캐시미어의 겨울
제법 쌀쌀해서 겨울이 느껴지는 날씨다. 겨울은 패션업계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다. 단가가 높은 제품을 팔 수 있고, 연말로 갈수록 선물 수요가 있으니까 악세서리쪽도 괜찮으니까. 올해는 올드머니룩도 유행하는 중이라 캐시미어 상품에 승부수를 띄웠네. 캐시미어가 가볍고 부드럽지. 한 번도 입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만, 한 번 입은 사람은 다시 울로 돌아갈 수 없는 퀄러티다. 목에 닿는 느낌이 좋은 캐시미어 머플러, 오래 입어도 어깨가 하나도 무겁지 않은 캐시미어 코트, 실루엣이 예쁘게 떨어지느 캐시미어 스웨터... 아! 옷 사러 갈 때구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10653
https://smartstore.naver.com/rabbitterrace/products/4911192939#re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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