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인가 7월에 올해말까지 해야할것을 적어놨었다.
매일 한 5km정도 걷고 뛰고 한다. 몸무게는 한 13kg정도 뺀거 같다. 비가 오나 태풍이 부나, 단 한번도 빠지지 않았다. 보통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면, 장영양제 분말 하나먹고, 이빨 대충닦고, 생수 500에 옷은 그대로 나간다. 그냥 바로 나간다. 그러면 대충 7시 30분이면 집에 온다. 시간은 정해진게 아니라, 8시에 일어나면 8시에 나가서 9시정도에 돌아온다. 늦던 빠르던 상관없다. 중요한건 빼먹지 않는것이고, 폭우가 와도 그렇게 해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할것이다.
12월 시험을 위해서 접수를 해야 하는데, N3밖에 못끝냈다. N2 접수해서 볼려고 했으나, 돈이 너무 비싸서 내년에 보기로 결정했다. 한번에 N1을 끝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필기는 둘다 합격했다. 실기를 해야하는데, 솔직히 지금까지 놀았다. 놀았다기 보다, reinforcement learning과 확률에 꼽혀서 뻘짓했다. 필기를 한달정도 공부해서 2개를 합격했기때문에 실기도 비슷하겠지...이런 안이한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하나도 공부하지 않았다. 주말까지 쉬고, 9월 29일부터 도서관 생활 해야할듯 하다. 월-목(도서관에서 공부, 운동끝나고 밥먹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 10시정도 출발해서 11시정도에 도착하면, 도서관이 10시에 문닫는다. 필기할때는 10시까지 있었는데, 좀 그렇다. 9시 30분까지 공부하기로 한다. 다들 말한다. 실기는 1달에 끝내는거 불가능하다고, 더군다나 2개의 기사 실기를 1달에 끝낸다? 말도 안된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봤을때, 할 수 있을거 같다. 아주 어렵게 나오지 않는다면 2개 다 합격하거나, 못해도 한개는 딸수 있지 않을까? 전기기사도 한 3주정도, 소방도 2주정도 공부했었다. 이게 많다면 많고, 적응이 안되면 힘들지만, 의외로 시험점수는 야박하지 않은듯하다. 100점만점은 모르겠지만, 60점은 도전할 만 하다. 필기를 1년걸렸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모르겠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
스픽은 연속 100일 넘어서 티셔츠 신청했고, 나머지도 동일하게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했다. 아침운동과 갔다와서 샤워하고 스픽 듀오링고는 루틴화 되어있다. 그래서 100일이 아니라, 1000일도 할꺼 같다. 그냥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