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실습을 갔다 와서 2주를 쉬고 ....
실습을 갔다 온 곳에서 문제가 생겨서 또 저번 주 수, 금 쉬고...
그렇게 3주를 쉬다 다시 강습으로 복귀를 했는데...
강습시간이 바뀌어 있어서 큰일 날뻔했다.
우선은 원래 11시까지 하던 수영장이 21시에 문을 닫아야 하니까...
원래 2타임 2시간을 진행하던 것을 1타임 1시간 30분으로 바꾸어서 진행하고 있었다.
시간은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모든 수영장이 그런 건 아니지만 여기 수영장은 10분 휴식이 존재해서 50분 수영하고 10분 쉬고 30분 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렇게 쉬다 오니 수업이 계속 끊기는 느낌이라서 별로 좋지 않았고 회원님들도 많이 오시지 않았다.
코로나도 힘들고... 일정도 힘들고...
2. 발차기를 한발씩 끊어서 찰 수 있게 두발을 이어서 차는 생각 발차기가 한 발 한 발이 아닌 두발 다 뭉퉁그려 발차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발차기의 크기도 커지지 않고 속력도 많이 나지 않게 된다.
3. 손바닥을 일직선으로 움직이지 않고 곡선으로 움직여 상완을 몸에 붙이는 동작을 끝으로 약간 휘감아 잡으면서 물 잡기 연습
4. 상완을 몸에 붙인 상태에서 허벅지 앞쪽까지 피니시 연습
5. 물잡는 연습을 한 동작을 바탕으로 천천히 연습
9. 천천히 물을 잡으며 집중을 하고, 물잡는 스피드를 올려서 진행
다들 많이 쉬다오고 스트레칭을 주로 안 했나 보다.. 손이 자꾸 떨어져서 움직이게 된다.
손을 머리 위로 쭉 뻗어 유지를 시켜줘야 물잡는 동작이 편한데 자꾸 떨어트려서 물을 많이 못 잡는 동작으로 가고 있었다.
그래서 최대한 손에 힘을 빼놓은 상태에서 멀리 뻗어 두는 동작 연습을 많이 했다.
이번 달에는 풀로 다 강습을 진행하기도 하고, 크리스 마스토 끼여있고, 거기다 연말이기도 하니
꼭 1500m 기록을 한번 재보도 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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