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ONA Jan 19. 2016

색연필로 아기강아지 그리기

여우비님의 망고

오늘의 반려동물은 강아지입니다. :) 

망고라는 강아지를 그릴 거예요.

여우비님은 강아지를 세 마리나 키우시더군요. ㅎㅎ

보내주신 사진 중에 '그렸을 때 제일 예쁘겠다..' 생각이 드는 사진을 골랐습니다. ^^    

그럼- 그려볼까요?

오늘은 하얀 종이입니다.



중심선을 연하게 그어주고..



강아지를 연한 선으로 스케치합니다.



색연필로 연한색부터 그려줍시다.



샥샥~



슥슥~ 

색연필이 종이를 스치는 소리가 듣기 좋아요. :)



입도 그려주고..



이마도 그려줍니다. ^^

강아지 이마 너무 귀엽지 않나요? 

동그랗고 윤기가 나죠- ㅎ



혀도 칠해줍시다. :)



앞발도 슥슥~

사진이 꼭- 색연필로 발을 눌러서 아프다고 우는 것처럼 나왔네요. ㅋㅋㅋ



코는 더 진하게~



입도 더 진하게~



오늘은 하트로 장식을 해봅시다. 

망고가 러블리하니까! ^^*



옆은 돌려서 그려줍시다. :)

몸 돌리지 말고요. ㅋㅋㅋ



짜잔~ 

귀엽네요! ㅎ



아래쪽에 꽃을 그려줄까요? 



이렇게  완료할까요? :)




이름 쓰고 완료~! 

그려놓고 보니... 

머그컵이나 엽서에 들어가도 예쁠 것 같아요. ^^ ㅎ

액자에 들어가도 귀여울 것 같고..



망고의 실제 모습이 궁금하시죠?

ㅎㅎㅎㅎ 

너무 귀여울 때죠~ ^^

저만 할 때 귀에 가까이 대면 숨 쉬는 소리가 들리는데 

저는 그 소리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   

여우비님 망고, 공주, 앵두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예쁜 사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