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 귀환_feat. 수필공모전 참여, 근황, 전시관람 등
방갑습니다. 내 브런치 주인장인데,
내가 다 낯설게 느껴지네요. (어쭈~ ㅋㅋ)
** 연재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을 송구스럽게 전하며, 보고 싶었어요. ㅋㅋ 진짜루요~.~
수상 가능성 희박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며 ㅎㅎㅎ
등단작가와 함께 평가받는터라.
그리도 내가 쓴 수필에 만족하는데... 결과는 아직 발표전이에요. 기대를 살짝하고 있긴한데,,, 글쎄요 ㅋㅋ
아무튼 머 좋은 경험이고 도전이었어요.
재미있어요. 수필을 써보니 또. 좋더군요
수상경력 한줄 얻은 작가가 되고/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나를 향한 도전에 즐거움을 느낀다는 것이 좋아요. 소소한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자로서의 겸손이길 바라며. (씌잌)
지난, 전시의 서두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었는데요,
영상에 대림미술관(지드레곤) 전시와 작년 9월에
다녀온 문도멘도 전시의 일부가 사진으로 추가.
all txt by_ HONG
illustration by_HONG
voice actor HONG
전시_지드레곤(대림미술관), 문도멘도(그라운드시소)
music by_ 페퍼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