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가 블랙이를 넘어섰다. 블랙이는 얼마 전 병원에서 몸무게를 쟀을 때 9.1kg였다. 오늘 주주 몸무게를 재니 9.6kg!! 두둥~!
다리가 좀 더 길어진 것 같다는 제제맘의 제보(?)로 몸무게를 재보니 그러하다.
제제가 9.7kg 정도 되는데... 이젠 비슷비슷. 관전 포인트는 10kg 넘을 것인가이다. 물론... 넘을 것 같다. 우리 집 대형견으로 등극하는 게 얼마 남지 않았다.
정말 재미있다. 쌍둥이 남매인 라라는 7kg가 조금 안돼서 우리 집 소형견인데. ㅋㅋㅋ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탐탐, 제제, 주주(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