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가 하루종일 온다. 이럴 때는 라라가 아무리 울부짖어도 꼼짝없이 집에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날은 노즈워크를 한다. 사료, 혹은 고기 간식 작은 것을 종이에 싸서 던져주면 애들이 진짜 좋아한다. 제제맘과 함께 종이를 자르고 간식을 담았다. 총 120개. 애들이 많아서 몇 개 가지고는 택도 읎다.
1차, 일부를 쫙 뿌려준다.
2차, 남은 것을 개별적으로 던져 준다.
이것이 개판이다.
제주의 동물보호단체 '(사)제제프렌즈' 대표입니다. 제주 한림쉼터(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