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제주한담

우도에서 걷기(3): 우도면 파전리

by 홍난영

걷다 보니 식당 홍보용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우도면 파전리'라고. 우도면은 맞다. 그러니 우도에서 국수를 판다면 그것이 '우도면' 아니겠는가. 그런데 파전리?


나: 우하하. 이름 잘 지었네. 우도면 파전리.

친구: 진짜 '파전리'가 있는 거 아냐?

나: 아니지 않나? 아닐 거야.

친구: 맞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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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친구. 제주시 사이트에서 퍼 왔네. 파전리는 없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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