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산책을 나가면 곤란한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중 하나가 어두운 구석에 가서 끙아를 하는 것입니다. 휴대폰 플래시를 켜고 쭈그려 앉아 끙아를 찾지요… 흐헝헝.
하지만 빛나는 곳에서 볼일을 볼 때도 있어요. 오늘처럼요. 정말 고마울 뿐이랍니다. 고마워 탐탐(역사적인 현장은 찍지 못했음).
제주의 동물보호단체 '(사)제제프렌즈' 대표입니다. 제주 한림쉼터(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