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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난영 Feb 13. 2023

나의 글쓰기는 경험, 그리고 해석

내가 쓴 책이 몇 권있는데(전자책 포함) 대부분 경험을 풀어낸 것이다. 사실 나란 인간에게 나만의 이론이 있을 순 없는 거니까 쓸 수 있는 게 직접 겪었던 일밖에 더 있겠는가. 


뭔가, 있어빌리티한 미디어를 만드는 것도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지만 능력이 안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데일리벳'보다 잘할 수 있느냐? 노노노노. 절대 불가능. 


https://www.dailyvet.co.kr/


따라서 나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오로지 경험, 그리고 해석이다. 그리고 그 해석도 사람마다 다르니, 나만의 관점을 쌓아가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딴생각이 자꾸 나는데 그러지 말자. 그러단 아무것도 못한다. 생각도 적당히 해야지 원. 


목욕을 마친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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