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알바를 섭렵해 보았다

오히려 회사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by 시에몽

무급휴직을 하며 회사는 쉬고 있지만

보험, 공과금 등과 같은 달마다 나가는 고정비용이 있기 때문에

딱 고정비용만 벌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단기알바를 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내가 해보았던 단기 아르바이트는

어린이 공연 매표 알바 / 시험 감독관 알바 / 음료공장 알바

마술 공연 보조 알바 (짐 옮기기, 사진 동영상 촬영)


고정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나는 쉬면서 병원도 가야 하고, 약속도 많았다.

또한 계획해 놓은 여행들도 많았기 때문에 고정적인 아르바이트는 힘들었다.

그래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선택했다.


단기알바를 하면서 깨달은 몇 가지

1. 정기적인 수입은 굉장히 중요하다

2.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소중하다

3. 회사에 소속되어 일하는 것도 소중하다


무급휴직을 하지 않았더라면 회사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겠지

또한 생각보다 아르바이트생에게 막대하는 사람들도 많고, 기존 직원들의 텃세들 등

'세상 살기 녹록지 않구나'를 실감했다.


하지만 좋은 사장님들도 많고, 회사에서 경험하지 못할 순간들도 굉장히 많았다.

어딜 가나 장단점이 있겠지만 단기 아르바이트를 경험하고 회사의 소중함을 많이 깨달았다.

하지만 회사에 돌아가면 다시 단기 아르바이트를 했던 순간들이 그립겠지.....


쉬는 동안은 확실하게 쉬고

회사로 돌아가면 열심히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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