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3
비를 맞는 걸로 뭐라 하지 않는다
.
나중에 걸릴 감기를 걱정하는 거지
그럼 비가 문제일까
비를 못 견딘 내 몸이 문제일까
위버멘쉬(Übermensch). 생각의 흐름과 경험의 조각을 글로 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