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수정을 방해하는 꿀 바른 악당
[향수 설명]
백 투 블랙은 킬리안의 가장 관능적이고 위험한 향수 중 하나이다.
부제인 아프로디지악 즉 최음제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작정하고 유혹하기 위해 만들어진 향기이다.
달콤한 꿀과 매캐한 담뱃잎 그리고 상큼한 과일이 뒤엉켜 아주 끈적하고 농염한 밤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벼운 일상복보다는 화려한 파티나 은밀한 밤의 모임에 어울리는 극강의 퇴폐미를 자랑한다.
[노트 구성]
탑 노트는 베르가못 라즈베리 블루 캐모마일이다.
분사 직후 달콤하면서도 약간은 시큼한 라즈베리 과즙과 허브 향이 섞여 올라온다.
마냥 가볍지 않고 묘하게 톤 다운된 끈적한 과일 향으로 시작을 알린다.
미들 노트는 꿀 타바코 시더우드이다.
이 향수의 진정한 정체성이 드러나는 구간이다.
아주 진득하게 농축된 야생 꿀의 단내와 말린 담뱃잎의 매캐한 향이 정면으로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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