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가을비는자장가로,추억담긴베게되어)
밤은
정적을 깨며
가을에게로
더 다가가려는 듯
비는
쉼없이 쏟아지고,
깊은 밤
창문을 타고
들어오는 바람,
살갑기까지
합니다.
이 밤,
가을비는
자장가로,
추억담긴
베게되어,
그렇게 잠에
빠져듭니다.
새벽녘
빗소리에
뒤척이다 보니
나는
꿈 속에서
길을
걷고 있었고,
가을비
속에서
허공을
헤매이다
돌아 옵니다.
요즘의 나는
내 꿈 조차도
가을에게로
점점
침착沈着되어
갑니다.
내가
사랑하는
가을에게로
.
.
.
P081018W160911
밤새도록 내리던 비,
날이 밝고도
하루 종일 주룩주룩
비가 내립니다.
몇일 후면 추석이고,
절기에 맞게
기온은 달라집니다.
이 가을,
모든 이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깊이있는 가을이기를
희망 합니다.
► My blog - blog.daum.net/4hoo ► My KaStory - //story.kakao.com/hu-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