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로 90년생입니다’ 연재 목차

2019년 ‘90년생’이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관련된 분석과 기사가 줄줄이 나오고 있고, 90년생을 주제로 한 도서 ‘90년생이 온다’가 히트를 쳤다. 사실 ‘90년생’ 키워드는 이름이 조금 달라졌을 뿐 새로운 것은 아니다. 한국은 오래전부터 ‘청년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삼포세대, 오포 세대, 이태백, 니트족. 청년문제를 함축하고 있는 단어들임과 동시에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이제는 널리 알려진 문제들. 정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취업, 금융 등의 방면에서 청년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문제에 대한 특별한 진전을 이루지는 못했다.


저자는 오래전부터 대두된 청년문제가 아직까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그동안 청년들에 대한 분석은 많았지만, 정작 청년들 자체의 목소리는 부족했던 점을 지적한다. 그동안의 청년에 대한 분석은 기업의 인사관리, 소비자 유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청년들의 삶 자체를 대변하기 위한 것들은 아니었다는 소리다. 저자는 90년생의 시선을 통해 청년들의 생각과 사회에 대한 시선을 날것 그대로 전달함으로써 기존 분석들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다.


글은 사회 분석을 넘어 문제 속 안에서 느끼는 청년들의 감정임과 동시에 청년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적극적인 요청이다. 글은 교육, 정치, 주거, 취업, 문화 다섯 가지 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세한 목차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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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90년생의 목소리, 목소리

-국회 유감

-똑똑, 지옥 주민입니다

-우리부터 바뀌어야 한다


2장 교육: 죽은 교육, 죽은 청년

-우리 교육에는 타인이 없다

-대학입시라는 미친 경주

-우리는 돈 밖에 모른다


3장 정치: 중립국으로 가주시오

-90년생이 생각하는 ‘정치’

-모두가 동의하는 건가요?

-사실 잘 모른다


4장 주거: 민달팽이 청년

- 부동산 불패신화

- 내 집 마련의 '꿈'

- 인디언의 편지


5장 취업: 경력자만 뽑습니다.

-문과는 갈 곳이 없다

-취업, 그냥 하래서 했다

-치킨집은 내 노후 준비


6장 문화: 아재 말투 사절이요.

-존잼, 꿀잼, 핵 꿀잼

-행복한 나를 위한 sns

-커피 한잔에 6천 원

*주 1 ~ 2회 연재를 목표로 하며 세부 목차는 연재가 진행됨에 따라 변동사항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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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한국은 청년층에 너무나도 무관심해왔다. 청년문제에 대한 수많은 언론들의 보도도 이를 사회문제 중의 하나, One of Them으로만 다룰 뿐 비중 있게 다루지는 않는다. ‘진짜’ 청년의 삶을 담은 매체가 너무나도 부족한 현실. 저자는 글을 통해 청년들의 삶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담으려 한다. 요즘 젊은것들이 궁금한 기성세대, 취업·주거 등의 문제에 당면한 청년들에게는 이 글을 꾸준히 구독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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