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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프맨작가 Feb 18. 2024

아! 나의 조국 대한민국 <건국 전쟁>

이승만 초대대통령 역사


광화문 광장에 한국의 근대 및 현대 20세기 격동의 현장 사건들을 담은 역사박물관이 있습니다.


그곳에 다녀온 한국 사람들은 숙연해집니다.


감동 이상의 감정을 온몸으로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곳에 한국의 오늘을 만든 역사의 주인공들이 우리들에게 웅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에서 독립, 광복되자마자 불운한 민족분단의 역사를 이겨내야 하였습니다. 


그때, 공산독재국가 북한의 남침으로 공산국가 중공군과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의 형제들이 피를 흘려야 했던 그 뼈아픈 역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우리 세대와 다음 세대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이 땅에 오늘 우리들이 숨 쉴 수 있는 것은 건국 1세대의 영웅들, 위대한 조상님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인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번 설 명절 휴가에 다녀온 역사 유적지들, 박물관들, 감상한 영화들이 모두 이 땅을 위해서 


희생하신 그분들의 정신에 감사하게 됩니다. 



남산 아래 충무로에 있는 박물관 <이회영 선생님과 그분의 형제들, 자식들>에서 2시간 동안 묵념하였습니다.  신흥무관학교를 10년간 이끌어서 독립군, 광복군의 기초를 만드신 이회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숨을 바치고 가족들이 모두 독립영웅이 되신 그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당 이회영의 친동생인 이시영은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이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태극기를 마주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기를 전 국민 해외 동포들 모두가 휘날리던 3.1운동의 1919년을 생각하였습니다.


고종황제의 승하로 촉발된 삼일운동이 끼친 가치는 우리 민족이 민족의식으로 자주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또 우리 민족의 가슴에 울림을 준 것입니다.



 


그로부터 더욱 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독립군의 군사활동 의거가 일어났고, 상하이 임시정부 등의 독립의 구심점들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였지만 그 시절 우리나라가 건국되게 된 그 정신들이 모아지게 된 것입니다.  









그 격동의 세월 속에 민족의 지도자들이 자주독립의 시대를 이끌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들끓게 하는 민족의 영웅들입니다. 


이회영,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신채호, 김구,.... 이승만까지 이어지는 그분들이 영웅이었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영웅들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이 땅의 독립을 쟁취한 날, 이름 모를 그분들의 영웅적인 삶이 우리나라를 광복시켰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번영 속에서 세계 강대국들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은 바로 대한민국의


건국의 아버지들, 건국 1세대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을 제대로 만나게 된 영화 <건국 전쟁>은 눈물을 흘리게 만듭니다. 











중공군, 러시아와 북한 공산정권이 벌인 6.25한국 전쟁의 비극을 겪었지만, 


남한, 대한민국이 굴복하지 않고 일어서게 됩니다. 


붉은 독재의 나라, 북한과의 분단이 안타까웠지만, 자유대한의 품에서 살게 된 우리들은


선배님들의 희생에 감사합니다. 우리를 도와준 유엔 연합군, 미군의 희생에 감사합니다. 








그 중심에 이승만 건국의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그분에 대하여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이 조국의 건국대통령, 그분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렇기에 이 영화 <건국 전쟁>을 감상하여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이 미군 및 유엔군의 도움이 없이 가능하였을까요?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1950년 남한보다 수십 배 강하였던 북한과 100배 큰 나라 중국, 


250배 큰 나라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일제 강점 시부터 글로벌 시각으로 미국-일본의 태평양 전쟁을 예견한 독립투사 이승만이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의 외교적 역량을 가지고 조국을 이끌었기에 한국전쟁의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미군과 유엔군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낸 것입니다. 







38선이 그어진 대한민국은 소련의 지령을 받은 북한의 공산정권에 흡수될 수 있었습니다. 남한 단독으로 이승만 대통령의 지도하에 자유대한민국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오늘날 자유민주주의의 대한의 우리들이 살아갈 수 있는 건국의 뿌리였습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건국 전쟁 영화가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토지개혁으로 자작농을 70% 이상 끌어올리고, 


교육개혁으로 민주주의를 배우게 되었고,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의 투표권을 선거에 도입하였던 분,


- 스위스보다 먼저 여성의 투표 참정권을 실시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앞서갔습니다. 


강대국 미국을 우리 편으로 만들어서 소련, 중국, 북한의 공산국 연합의 강력한 침략을 막아낸 분, 


이승만 건국 대통령을 제대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이 영화 <건국 전쟁>을 통해서 이승만 건국의 아버지를 제대로 이해하게 됩니다.  



















한국전쟁을 이겨낸 대한민국의 수호 이후에 미국에 국빈으로 초청된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인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자유 투사로서 공산주의의 확산을 막아낸 대한민국의 영웅이었고 건국의 대통령이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일제강점기에 하와이에서 활약한 독립투사로서 "외교의 중요성"을 그 어떤 


대한 독립열사 들보다 먼저 자각한 글로벌 감각의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수십 년 전에 미국과 일본의 전쟁을 예견하였고 미국의 승리로 대한 독립 광복이 있을 것을 예견하고 준비하였고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렇기에 1953년 반공포로석방의 외교적 포석으로 한미방위조약, 경제 재건 지원 등 한국과 미국의 자유세계의 수호를 위한 외교의 성과를 내고, 


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 강국으로 발돋움하게 된 기초를 튼실하게 닦아내었습니다.  


















혼란스러운 시기, 건국의 시기에서 공과가 있겠습니다. 


오해와 거짓 뉴스가 난무하던 시기,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저평가가 안타깝습니다. 


아니, 우리는 건국 대통령에 대하여 너무 몰랐던 것을 뉘우치게 됩니다. 


그는 너무도 가난하게 하와이에서 쓸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그를 아는 것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이해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영화 <건국전쟁>을 감상하지 않고 한국의 현대사를 일방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객관적이고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시각으로 대한민국의 건국시기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이 영화를 통해서 깨우치게 됩니다. 









당시 세계 3위의 군사 강대국이었던 일본제국을 상대하는 것이 역부적이었던 을 절감하는 것이 현실적이었을 겁니다. 그렇기에 이승만 독립투사는 글로벌적인 시각으로 한국의 외교적인 독립을 믿었습니다. 그는 강대국 미국과의 동맹 외교로 일제를 물리치고 광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예견하고 하와이에서 실질적으로 한인들을 규합하고 독립운동을 하면서 준비하였습니다.  




일제 강점 시절, 하와이에서 한인들을 위해서 학교교육을 이끌었던 그에게 일화가 있습니다. 


충격적이게도 한인들이 여자아이를 길거리에 버리고 있었던 겁니다. 


한 인신매매단에게 한국인 여자아이가 잡혀있던 것을 젊은 이승만이 몸을 던져서 구해내었던 실화가 있습니다. 그에게 나라사랑, 조국에 대한 사랑은 뜨거웠습니다. 




그로 인해 오해를 받고 저평가된 부분을 바로잡아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국부 이승만 대통령을 제대로 알고 그의 업적을 복원해야 합니다. 


그가 없었다면 그가 그 시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끌지 못했다면 


오늘날 우리가 자유로운 대한민국의 공기를 마시면서 살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은 수많은 대한민국 건국 1세대의 한 위인입니다. 


수많은 건국 1세대들의 희생이 모여서 오늘날 21세기 강한 나라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역사를 모르면 미래도 없습니다. 


공산주의 공산국가 독재 국가들과 싸워서 이겨낸 자랑스러운 


건국 1세대들이 있었기에 우리들의 자식들 다음 세대의 대한민국의 꿈을 꿀 수 있습니다. 


편협적이지 않고 균형 있는 역사의식을 갖고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러한 중도적인 역사인식의 시각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오늘을 지켜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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