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 감동! 피아노 독주회 송년 음악회 영상 연주

송년음악회 피아니스트의 감동


아내와 송년 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베트남 호찌민에서 만나는 두 번째 피아니스트의 무대입니다.


여류 피아니스트의 연주복은 베트남풍으로 아주 검소하였고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피아니스트 그녀가 청중들의 환호에 답하는 무대 매너는 진지하면서도 감동이었습니다.


박수갈채를 아낌없이 주어도 모자란 대단한 연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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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회사의 대표 베트남 음악계의 명사로 저의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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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 연주복과 달리 Bich Tra(빗 차)의 피아노 연주는 격정적이고 화려하였습니다.


보통 연주자들은 감당하기 어려운 작품들만 선곡하여 연주하였습니다.


쇼팽과 스크라빈스키의 곡들이었는데, 두어 곡은 익숙한 멜로디였습니다.




아마추어로 피아노를 연주하고 사랑하는 한 청중으로서 빗차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새로운 영감이 됩니다.


두 손의 예술, 피아노 연주는 소름 돋는 감동이었습니다. 사람의 손은 정말 고마운 존재이고, 인류는 뇌과 진화한 것만큼이나 두 손의 감각도 극도로 진화된 것을 피아니스트 악기의 연주들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참으로 울렁거리는 연주를 전하면서도 어떻게 피아니스트는 차분하게 곡을 탐미할까요!


빗차 피아니스트는 감미로운 천상의 화음을 품으면서도 이내 폭풍우처럼 번개의 섬광을 뿜어내었지요.


피아노를 연주하는 두 손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88개의 건반을 하나라도 애무하지 않는다면 피아노는 설움에 떨고 말 겁니다.




무대의 둥근달이 2025년의 한 해를 마감하는 송년음악회 분위기를 한껏 띄었습니다.


그 무대의 피아니스트는 2026년을 향하여 연주하면서 축포를 울렸습니다.


소리의 예술, 시간의 예술, 피아노 연주는 오케스트라를 방불케 하였습니다.


피아노는 왼손 오른손으로 수십 개의 악기들이 낼 수 있는 소리를 한 몸에 발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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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내의 손을 잡으면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떨리고 흥분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내와 함께 신명 나게 박수를 치면서 가슴을 울리는 감동의 연주회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예술은 예술가의 전유물이 아니고, 청중에게 전해질 때 예술이 완성되는 겁니다.


피아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입니다. 그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였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그 피아노 연주도 좋은 피아니스트를 만나서 최고의 음향을 발휘하게 됩니다.




저도 6살부터 피아노를 연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클래식 음악, 피아노 곡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제가 얼마나 피아노를 깊이 사랑하는지.. 피아노 관련 많은 시를 쓰게 됩니다.


저의 시 한편 <호프맨작가 나는 누구인가>에 실린 시를 이 블로그에 함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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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 호프맨작가 - 교보문고

나는 누구인가 | 35년 전, 스무 살 청년은 시인이 되고자 꿈꾸었으나 긴 방황과 유랑의 세월을 거쳐야 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눈물과 비, 사랑과 예술의 흔적을 한 권의 시집으로 세상에 내어놓는다. 《나는 누구인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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