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모의 운영진 강성진님이 인간관계에 관하여 자주 쓰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불과 같다.
너무 멀면 차갑게 식어버리고 그렇다고 너무 가까우면 뜨거워서 데인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면 점점 잊혀지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가까워버리면 이성적인 판단이 힘들어져 눈을 감은채 걷는 것과 같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적당한 거리감이 필요한데~
이 적당함이라는 것을 맞추기가 힘들죠.
누군가 옆에서 "안돼! 너무 가까워졌어!", "안돼! 너무 멀어졌어!"라고 말해주면 좋으련만 ㅋㅋ
정신 바짝차리고 있는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이왕 만난거,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오래오래 건강한 관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