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걱정으로 하루를 시작한 적이 있으신가요?
아직 시작도 안 한 하루를 벌써 힘들다고 단정 짓고 저녁까지 닥칠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머릿속에서 미리 떠올리곤 했습니다. 출근길에 막힐 도로, 갑작스럽게 늘어날 업무, 만나야 할 사람들과의 어색한 대화. 이런 상상만으로도 하루가 무겁게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렇게 생각하면 실제 하루도 똑같이 무겁게 흘러가더군요.
어느 날 문득 왜 미리 고민해서 사서 고생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너무 앞당겨서 걱정하지 말자.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자.라고 애써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연습하다 보니 제가 하루를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오늘은 제가 어떻게 ‘오늘에 집중하는 힘’을 키워왔는지 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보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은 큰 사건에서 온다고 착각합니다. 승진을 하거나, 큰돈을 벌거나, 오랫동안 꿈꾸던 목표를 달성해야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제 경험상 행복은 그런 거창한 일에서 오지 않았습니다. 퇴근 후 읽는 책 한 권, 따뜻한 밥 한 그릇, 새벽에 마시는 커피 한 잔 같은 순간에서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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