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결과물로 만들어야만 하는 이유 3가지에 대해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을을 하고 살아간다.

그러나 그 중에 소수만이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결과물로 만들어 살아간다.

소수이외에 다른 이들은 결과물을 만들지 않는데 그 이유는

만드는게 귀찮기 때문에 만들어 내지 않는다.

글을 작성한다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만들고

유투브 동영상 컨텐츠로 제작을 하려고 하더라도 시간과 생각이라는 것이

투자 되어야만 하기에 지극히 소수에 해당하는 사람들만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지금의 시대 속에서 살아남고자 한다면

왜 당신의 경험을 결과물로 만들어 내야 하는지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

당신이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결과물은 당신의 명함이 되고 이력서가 된다.

한국에도 최근에 이력서를 제출 시에 참조할만한 SNS의 여부에 대해서 묻는다.

관련직종과 연관성이 있는 작업이나 당신의 실력을 보겠다는 뜻인 것이다.

즉, 당신이 얼마나 관련 직종에 시간을 투자했는지 가늠할 수 있는 도구가 바로

SNS상에 만들어 놓은 결과물을 뜻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예로 알고 지내던 여동생이 블로그에 업로드 했던 이모티콘작업물로 인해

대기업에 입사한 경우를 보고 들을 수 있었다.

수 년전의 이야기지만 블로그에 올려 놓은 작업물로 취업을 하는 것을 보고

결과물이 얼마만큼 중요한 지 깨달을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일들은 내가 알고 지내던 지인 뿐만 아니라

당신에게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당신이 경험했고 지금도 경험해 나가고 있는 그 무엇이든 이야기로 풀어서

제작 해보라. 분명히 당신에게 기회가 찾아오게 될 것이다.

2. 결과물이 돈이 될 수도 있다(?)

결과물이 돈이 된다고 하니 솔깃하지 않은가?

아직 나도 실제적으로 진행하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브런치로 제안이 들어 왔었다.

내가 올려 놓은 포스팅들을 보고 새롭게 온라인 튜터를 구하고 있는 중인데

포스팅을 판매하거나 사업 설명회에 참석해보라는 제안이었다.

처음에는 다단계 사업인가 싶어서 꼼꼼하게 네이버와 구글을 검색해보니

인터넷상으로는 아직 문제가 심각한 회사는 아닌듯 싶었다.

내부적으로 직원들을 혹독하게 부려먹어서 생긴 근로 문제를 제외하면

문제가 있는 곳은 아닌듯 하다.

어쨌든 나의 포스팅을 구매하겠다는 정확한 단가 매입표를 제시하는 것을 보고

꾸준하게 올려놓은 자료가 돈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놀랍기 그지 없었다.

뿐만 아니라 브런치의 경우 전자도서 출판도 가능하니 소소하게나마 나의 결과물들이

돈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다.

그렇기에 결과물을 어떤 방식으로든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

3. 생산적인 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

우리가 하루를 살다보면 내가 하루종일 무슨 일을 한 것인지 잘 기억도 안나고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의미가 있는 것인가 싶어서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 이유는 단순한데 당신이 그 어떤 기록도 종이나 컨텐츠로 남겨 놓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허무함인 것이다.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급급한 다람쥐 쳇바퀴를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당신의 하루를 그리고 당신의 전문성을 결과물로 제작하여 남겨 보는 연습을

나는 강력하게 추천한다. 당신에게는 똑같은 다람쥐 쳇바퀴일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직업에 관한 간접경험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연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