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투잡남 Mar 20. 2019

컨텐츠 사업에 있어서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 3가지

모든 것의 기본이 된다.




사업을 하더라도 그렇고 무엇인가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하는 것도 그렇고

모든 것이 '글쓰기'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1. 글쓰기는 모든 컨텐츠의 기본이자 시작점이다.


한 국가가 가진 문화가 풍요로운 때에는 반드시 문자를 기록하고 새로운

창작품으로 만들어 냈고 그 창작품들이 연이어서 터져 나오며 문화의 꽃을 피웠었다.


세종대왕께서 나랏말이 어려워 한글을 창제하시면서 장영실이 수 많은

작품을 만들고 르네상스가 발전했고 중국의 제국들도 다르지 않았다.


유럽의 철학자들 대부분 글쓰기와 사색을 생활화 했고 그것이

때로는 미술작품으로 음악작품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결국 '글쓰기'라는 것이 모든 컨텐츠의 기본이 된다고 보아도 무방한 것이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SNS도 결국에는 문자들의 형태만 바뀐 것일 뿐이다.

본질적으로는 글쓰기가 그 중심에 있다.


그러므로 사업이 하고 싶은가?

아니면 1인기업이 하고 싶은가?

꿈을 찾고 싶은가?


그 어디든지 당신의 글을 반드시 남겨라.

본질을 이해해야 길을 찾을 수 있다.





2. 글은 창작품의 마중물이다.


한 가지의 주제와 관련된 글을 1000개정도 제작했다고 생각해 보자.

1000개의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분명히 독서도 수반이 되었을 것이고

독서가 수반되었다는 것은 결국에 전문가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게 된다.


이때부터 새로운 창작품들을 탄생시킬 수 있게 된다.

창작품의 마중물로써 이용할 수 있는 단계에 접어드는 것이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쌓이면 폭발하는 지점에 다다를 수 밖에 없게 된다.


1000개가량의 글감을 통해 팬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소스가 생긴 것이기 때문이다.






3. 글은 나만의 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사람마다 글쓰는 분위기와 스타일들이 내재되어 있다.

누군가는 조금 진지하게 누군가는 유머러스하게 누군가는 위트있게 글을 적어 내려간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사람들 앞에 내놓기 민망한 글들로 탄생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만의 개성으로 사람들이 인정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글을 쓰는 자신 스스로도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스스로가 깨닫게 된다.


글을 어느정도 모으게 되면 사람은 신기하게도 스스로의

정신이 담긴 하나의 상품이자 문화를 창조해낸다.


이것이 바로 '글'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힘인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CONNECTS와의 연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