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드라이브, 강화도 펜션 추천, 강화도 숙소
강화도는 한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인데요. 크고 작은 1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어느 방향으로 출발하느냐에 따라 어떤 바다를 만나게 될 지도 결정되곤 하죠. 또, 바다뿐만 아니라 강화 최초의 인견 공장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화한 조양 방직,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 교회 대한 성공회 강화 성당이나 고택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남문한옥 대명헌을 둘러보기에도 좋습니다. 휴일의 마무리를 장식할 좋은 강화도 펜션들을 추천해 드릴게요!
스파와 야외 수영장이 있는 펜션
전등사와 강화 루지, 마니산 등을 차로 이동하기에 좋은 이 펜션은 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 체크 아웃은 오전 11시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객실 내의 테라스 공간에 스파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굉장히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이 준비되어 있으며 성인용 수영장과 영유아 수영장이 함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이용 가능합니다. 배드민턴 라켓을 빌려서 한가한 시간에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펜션에서 차로 5분 거리로 이동하면 선두4리항이 있어 갯벌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바닷 마을의 저택과도 같은 펜션
아름다운 서해 바다 앞에 있어 객실 내에서도 바다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이 펜션은 동화 속의 저택처럼 아기자기하면서 로맨틱한 스타일의 집처럼 만들어졌습니다. 총 3개의 객실로 이뤄져 있으며 저녁이 되면 황금빛의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습니다. 참성단, 외포리 해양 여객선 터미널에서 이동하기에 편리합니다.
야외나 실내 바베큐장이 객실마다 개별적으로 마련되어 있어 좀 더 프라이빗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숯불 신청은 오후 9시까지 받고 있어요. 호텔 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는 힐링 타임을 즐겨보세요. 펜션과 화도 터미널 간의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유럽풍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펜션
동막 해변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어 가장 가까이서 해변의 경치를 관람할 수 있는 데다가 객실 내부에서도 오션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이 펜션은 총 1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고 시설 내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숯과 그릴은 2인 기준으로 1만 원을 지불하면 전 객실에서 숯불 바비큐를 즐길 수 있어요.
입실 후 오후 10시까지 월풀 스파를 사용할 수 있어 여행 내에 쌓인 피로감이나 일상에서 느낀 고단함을 씻어내리기에 좋습니다. 펜션 내 1층에는 카페 겸 휴게실이 있어 무료로 커피나 티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며 여름 시즌에 야외 수영장을 공용으로 운영하고 있어 시기를 맞추어 가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강화도 여행 정보 더 보기!
강화도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시원한 바람 맞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