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해외여행지, 9월 해외여행, 9월 해외여행지 추천
이전에는 휴가철이라고 하면 7-8월을 이야기했었지만, 날씨가 더워지기도 하고 붐비는 휴가철 성수기를 피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이제는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9월은 더위 막바지에 더위를 피해서 혹은 일상의 여유를 찾기 위해 휴가를 떠나는 기간입니다. 오늘은 이런 9월에 떠나면 좋을 해외여행지를 추천드립니다.
깨끗하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스위스 중부에 위치한 인터라켄은 스위스에서도 깨끗하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도시 중에 하나입니다. 도시가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에도 매우 선선한 날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9월의 인터라켄은 시원한 날씨로 다양한 트래킹이나 하이킹을 하는데 매우 최적의 날씨입니다. 그 외에도 산악 열차를 타고 융프라우에 올라가 만년설을 본다면, 한국의 더운 여름을 이기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캐나다는 그 닉네임부터 단풍국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물론 그 별명은 국기에서 비롯된 것이긴 하지만, 가을 캐나다의 단풍은 무척 아름답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이국적인 볼거리가 많은 퀘백을 추천드립니다. 퀘백의 아브라함 평원은 드라마 <도깨비>에 반영되어 유명해진 곳입니다. 평원이라는 이름과 달리 약간의 경사가 진 언덕인데, 이 언덕에 오르면 호텔과 강이 담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올드 퀘백과 몽모렌시 폭포, 세인트 안 캐년 등 다양한 곳에서 캐나다의 단풍을 느낄 수 있습니다.
1세기에 걸쳐 지어진 고전양식의 4.5성급 호텔
페어몬트 르 샤토 프론트낙 호텔은 세인트 로렌스 강이 내려다 보이는 성곽에 위치한 4.5성급의 고전양식의 호텔로, 건축이 완성되기까지 약 1세기가 걸린 호텔입니다. 총 611개의 금연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부에 3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라운지 바와 실내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점은 캐나다의 호텔답게 스키를 탄 채로 출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퀘백의 랜드마크라고 불릴 정도로 호텔의 외관, 내관할 것이 없이 모두 고전 양식으로, 인테리어에 지식이 없는 사람도 입이 턱 벌어질 정도로 우아합니다. 이용객 평점에서도 위치 다음으로 분위기가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특별한 여행의 로맨틱한 밤을 위해서 하루 정도 묵으면 특별한 추석으로 캐나다가 기억될 수 있을 정도로 멋진 곳입니다.
호텔은 올드 퀘백에 위치하고 있으며, 퀘백 시티 타운까지 도보 4분, 루아얄 광장까지 3분, 국회의사당까지 10분으로 관광하기에 매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인트 로렌스 강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에 묵으면서 주변을 여유 있게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호텔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직원 모두 친절했고 방도 깨끗한 상태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호텔 위치가 제일 좋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 많이 못 돌아다녀 아쉬웠지만 호텔위치 덕분에 잠깐 쉬러 들어왔다 하기 매우 편리했습니다."
“식구 3명이 갔는데 원래는 16 제곱미터 방으로 예약했는데 배나 큰 스튜디오로 업그레이드해주어 너무 좋았어요. SAM 레스토랑도 음식이 특별하고 분위기 또한 훌륭했어요. 퀘백 가셨다면 꼭 하루는 묵어보세요."
“위치, 시설, 친절함 어디 하나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한 호텔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비싼 호텔이니만큼 돈 들어가는 것도 많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충분히 하는 호텔입니다."
캐나다 퀘백의
우기지만 비가 많이 오지 않은 곳
9월은 동남아 지역은 대부분 우기로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여행지로서 선택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콕이나 푸켓 등은 비가 많이 올 때 한 달에 15-20일씩 비가 오기 때문에 비를 좋아하지 않는 분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노이의 경우, 날씨는 따뜻하지만 위 지역들과 비교했을 때 비가 덜 오기 때문에 9월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혹시 부모님과 함께 여행할 예정이라면 수영장과 사우나, 골프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레저까지 즐길 수 있는 하롱베이 크루즈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 9월
블라디보스톡은 우리나라에서 약 2시간 30분의 거리로 가깝고, 9월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10월부터는 온도가 많이 내려가서 다소 춥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횡단 열차의 종점이기도 한 이 곳은 아시아 국가들과 가깝지만 오히려 이국적인 유럽의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아르바트 거리와 독수리 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지 구경도 하고, 블라디보스톡의 유명한 킹크랩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여행 성수기 막바지인 9월의
산토리니는 5월 - 9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하죠? 산토리니의 9월은 늦여름에 해당하는 날씨로 그리 덥지 않고, 극성수기가 지나 약간 한가하기 때문에 여행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TV CF를 통해서도 많이 알려진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일몰이 가장 아름답다는 이아마을, 피라 마을 시내의 기념품 상점 등 볼거리 많은 산토리니를 9월엔 꼭 즐겨보세요!
산토리니의 느낌을 그대로!
아트리나 카나바 1894는 산토리니 칼데라 근처에 위치한 고급한 아파트먼트 호텔로 총 15개의 아파트가 있습니다. 내부에 레스토랑과 야외 수영장, 그리고 수영장 라운지 바를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 내부에서 간이 주방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탁아 서비스와 도서관, 세탁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객실 어디에서든 멋진 바다를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가지고 있어 산토리니의 바다, 그리고 도시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이아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호텔의 큰 장점입니다.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산토리니를 꼭 닮은 호텔에 묵으면 아마 평생 산토리니의 청량한 분위기는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바닷가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과 24시간 준비되어 있는 숙소 문 앞 온수 욕조.! 정말 편안하고 따뜻했던 침대와 침구류.!!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숙소.!! 수영장은 아직 추워서 이용을 못해 봤지만.. 정말 친절했던 숙호텔 직원들,!! 정말 강추합니다."
“이 호텔에 대한 모든 것을 사랑할 정도로 고객 서비스가 최고였습니다. 여행을 함께 하지 않아도 투색객을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려고 노력합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방문할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객실, 아름다운 전망과 맛있는 아침 식사가 있는 놀라운 호텔.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매력적입니다.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한 숙박이었습니다."
그리스 산토리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