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혼자 여행코스,
맑고 푸른 제주 독차지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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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368개의 크고 작은 오름을 비롯하여 눈 돌리면 어디에서나 마주치는 한라산, 그리고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떠나는 제주 여행은 여유와 낭만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목적지를 찾아 헤매는 동안 우연히 만난 풍경이 아름다워 잠시 발길을 멈추고 눈으로 담으면서 감성에 젖어드는 여행도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혼자 여행하기 좋은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 여행지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주도 혼자 여행코스
Best 7
새별오름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모습 (출처: HiHoHo, commons.wikimedia.org/)새별오름
새별오름은 많은 오름이 밀집해있는 서부 중산간 오름지대 중에서 으뜸가는 서부의 대표 오름입니다. 저녁 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풍경이 아름답고 성이시돌목장, 왕따 나무가 근처에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오름 중 하나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제주도 서쪽 아름다운 해변과 비양도가 보이는 경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경사가 약간 있지만 높이는 해발 519.3m로 정상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어 혼자 산책하기에도 부담 없는 여행지입니다.
우도 해변의 상징적인 해녀상우도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일찍부터 소섬으로 불렸습니다. 완만한 경사와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 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로써 한 해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의 대표적인 부속섬입니다. 성산항과 종달항에서 우도 가는 배를 탈 수 있는데, 어디서 출발하든 15분 정도 소요돼요. 섬의 길이는 3.8km, 둘레는 17km로 쉬지 않고 걸으면 3~4시간 걸리는 거리지만, 버스나 자전거 혹은 미니 전기차를 타고 혼자 둘러보기에도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곽지 해수욕장의 탁 트인 전망곽지해변
곽지해수욕장은 길이 350m, 너비 70m의 백사장과 평균 수심 1.5m, 경사도 5-8도의 좋은 조건을 갖춘 해수욕장입니다. 이러한 조건 때문에 다양한 구성의 관광객들이 찾는 제주의 인기 해변인데요. 곽지리는 선사시대의 패총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유서가 깊은 마을입니다. 해변 주변으로 다양한 조각상과 유물들이 조성되어 있으니 해변 주변을 천천히 걸으며 잘 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삼나무가 우거진 사려니숲길의 모습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입니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리는데요,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시원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혼자 오는 여행객들도 많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월정리 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월정리 해변
제주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 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서정적인 풍경의 마을입니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그 위에는 밝은 달이 비치고 있어 밤바다의 풍경이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월정리 해변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변의 경치를 만끽하는데요, 뚜벅이 여행객들이 걷다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쉴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성산일출봉 주변으로 뜨는 일출 풍경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다른 오름들과는 달리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수성화산체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너비가 8만여 평에 이르는 분화구를 볼 수 있는데, 그릇처럼 오목한 형태로 안에는 억새 등의 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성산일출봉 정상에 오르는 가파른 계단은 숨이 가쁘나 넉넉히 20분이면 정상에 다다를 수 있고, 정상에서는 너른 분화구와 그 뒤로 펼쳐지는 바다의 풍경이 제주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다른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야자수들이 가득한 이국적인 풍경의 한림공원 (출처: 공식 홈페이지)한림공원
1971년에 문을 연 한림공원은 창업자 송봉규가 한림 일대의 광활한 벌판을 일구어 조성한 곳입니다. 환상적인 9개 테마 파크가 있는 관광명소로, 장쩌민 전 중국 총리와 일본의 전 총리였던 나카소네 등 세계 유명인사가 방문한 바 있습니다. 매년 1백만 명 이상의 국내외 방문객들이 찾는 세계 유명 명소인데, 2~3시간이면 공원을 모두 둘러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쉴 곳이 필요하다면 숲 가운데 마련된 정자에서 앉아서 쉴 수 있고, 정자 안의 테이블과 의자를 활용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주변 식물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롯데시티호텔 제주의 객실 내부 모습롯데시티호텔 제주
Lotte City Hotel Jeju
제주의 대표적 절경인 주상절리와 폭포, 그리고 돌하르방을 형상화하여 설계된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관광은 물론 비즈니스 고객에게도 최적의 호텔입니다. 제주도 건물 중 최고 높이인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 시내 및 공항 활주로, 바다와 한라산까지 한눈에 보이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합니다.
롯데시티호텔 제주의 수영장 풍경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객실과, 사계절 온수풀 및 대규모 연회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에서 머무는 시간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만들어줍니다. 특히 호텔 루프탑 야외 정원에 위치한 사계절 온수 풀장과 건식 사우나는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특별한 휴식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호텔 내부에 위치해 있는 레스토랑 C’cafe제주도 최고층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업스케일 뷔페형 레스토랑 C’cafe는 청정 바다와 한라산, 제주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경관을 제공합니다. 제주 특산의 흑돼지,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갖가지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어서 여행지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실제 투숙객 후기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 즐기는 제주시의 전망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제주시내와 바다, 공항 활주로가 보여 투숙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주에서 여행을 다니기 편리한 위치에 있고, 공항과의 접근성이 좋아 늦은 밤 제주도에 도착을 하거나, 아침 일찍 공항에 가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아이 가드 신청하는 것을 깜빡했는데, 체크인할 때 직원분이 먼저 물어봐주셔서 감사했고요, 세심한 서비스가 느껴져서 아 역시 롯데는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룸 컨디션 역시, 다른 호텔과 비교도 안되게 항상 꼼꼼하게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음번에도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 시 재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획 없이 오게 된 제주에서 시내에 가깝고 해서 예약을 했는데 기대를 안 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체크인하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줬고 방도 너무 깨끗했습니다. 특히 침대가 정말 포근해요 ㅋㅋㅋ바로 기절 청소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직원분들이 인사도 잘해주시고 여기서 대접받고 가는 것 같아요. 공항과 렌터카 회사 시내 등이 가까워서 좋아요. 기억에 남는 그런 서비스받고 갑니다.”
롯데시티호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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