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시저 샐러드(무한봄동천국)

by 나조식



20260324 #조식다이어리 1673, 6도/대체로 흐림


#무한봄동천국


올해 무한천국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식재료는 봄동이다. 1924년 멕시코 티후아나 시저스 플레이스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 카르디니는 식재료가 떨어져 고민하다가 로메인과 빵 등 남은 식재료로 즉석에서 샐러드를 만들어 제공했는데 이것이 공전의 히트,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즐기는 #시저샐러드 가 됐다고. 오늘은 로메인 대신에 봄동으로 만든 450kcal 시저샐러드


재료

봄동 잎 10장, 바게트 한 조각, 파마산치즈와 핑크페퍼 조금, (드레싱) 마요네즈 2T, 레몬주스 1T, 홀그레인 머스터드 1T, 꿀 1T


조리

1. 크루통을 만들자. 바게트를 숭덩숭덩 뜯어서 팬에 넣고 좀 더 바삭하게 굽는다.

2. 마요네즈 2T, 레몬주스 1T, 홀그레인 머스터드 1T 넣고 섞어서 레몬 마요네즈를 만든다. 오늘은 꿀 1T를 넣어서 좀 더 달콤하게 만든다.

3. 봄동은 잎만 떼어낸 뒤 먹기 좋게 썰고 접시에 소복하게 담는다. 2의 레몬 마요네즈와 1의 바게트 크루통 얹고 파마산치즈 얹는다. 핑크페퍼 조금 으깨서 얹는다.


#조식 #레시피 #봄동


무한천국

한 가지 메인 식재료로 일주일 간 매일 다른 조식을 만들어 먹는 2026년의 프로젝트

"그거 무한지옥 아닌가요?" 라는 합리적인 질문이 나올 수도 있겠다.

하지만 하늘이 내리고 땅과 바다가 키운 식재료에 '지옥'이라는 네이밍이라니 다소 무엄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