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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은 불씨 Apr 03. 2024

밤하늘 아래 빛나는 길:두 번째 등대로

Path of Starlight Under the Night Sky

루미나의 별빛 길

첫 번째 등대에 불을 밝히고 별담이는 다음 등대는 어디로 가야 할지 너무 막막했어요.

After lighting the first lighthouse, Stardam felt overwhelmed about where to go next.


그 순간 별담이의 엄마 별인 루미나는 별빛을 반짝여 어두운 바다 위로 별빛길을 만들어 주었어요.

 Just then, Stardam's mother star, Lumina, twinkled and created a path of starlight over the dark sea.


엄마에게 반갑게 손을 흔드는 별담이

별담이는 항상 나를 도와주고 길을 안내해 주는 루미나가 너무 고맙고 좋아서 힘차게 뛰어오르며 손을 흔들었어요.

Stardam always felt grateful and happy for Lumina, who constantly helped and guided her, so she leaped up energetically, waving her hand.


"엄마 고마워요, 사랑해요"

"Thank you, Mom. I love you"


물 위로 떠오른 별담이의 별빛과 루미나가 비춰주는 별빛이 반사되며 별담이의 몸은 별처럼 반짝이며 영롱한 빛을 머금었어요.

As Stardam rose above the water, her starlight and the light Lumina shone reflected off her, making her body sparkle like a star, imbued with a radiant glow


바닷속에 잠겨있는 두 번째 등대

별빛길을 따라간 별담이는 길의 끝에서 바닷속에 잠겨 있는 등대를 보았어요.

Following the path of starlight, Stardam came upon a lighthouse submerged in the sea at the end of the trail.


오면서 잔뜩 모아놓은 별빛을 가지고 등대에 불을 밝히기 위해 다가가는 별담이 앞에 무엇인가 나타났어요.

Carrying a cache of collected starlight, Stardam approached to light the lighthouse, when something appeared before him. 


새로 등장한 캐릭터

새로 별담이 앞에 나타난 이 친구는 누구일까요?

Who is this new friend that has appeared before Stardam?


과연 별담이는 두 번째 등대에도 불을 밝히고 어두운 바다에 빛을 찾아줄 수 있을까요?

Can Stardam manage to light the second lighthouse and bring light to the dark sea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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