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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은 불씨 Feb 17. 2024

이 부동산이 앞으로 뜬다고?

더 늦기전에 빨리


이제는 온라인의 채널들이 하나의 자산으로서 가치가 생겨나 거래되고 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앞으로의 세상에서 온라인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고 더 크게 가치가 증가하게 될 온라인 자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당연히 그중에 우리가 이야기할 것은 SNS와 내 사이트 같은 일반적으로 초기 창업자가 필수로 해야 하고 누구나 쉽게 진입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과거에는 땅과 건물 같은 현실에 자산들이 크게 집중 받고 투자 대상이 되었지만 지금 세상에서 이는 이제 시작하고 어느 정도 이루어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아닌 이상은 쉽게 접근하기가 쉬운 방법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제는 공급조차 많아져서 잘못 들어가면 발이 묶여 크게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올 AI 세상에서 그리고 가상현실과 홀로그램 등 미래 세계에서는 온라인 자신의 가치가 더욱 올라갈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20년을 제조와 유통, 수출, 수입 등을 해왔지만 이번 코로나를 겪으며 직접 가꾸어놓은 내 판매 채널과 사람들의 소비 형태,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해 수년간 고민하고 공부하고 분석한 끝에 앞으로의 사업방식과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1. 왜? 온라인 부동산일까?


한정된 자원과 땅 그리고 스마트폰 이후 사람들의 구매 형태를 모두 종합해 보면 앞으로 온라인의 활동은 더욱 활발해질 예정입니다. 이미 코로나 이후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고 가상화폐와 함께 NFT를 활용한 온라인 자산들이나 실제 온라인상에 현실 장소를 구현해 부동산으로도 판매를 하고 있지요. 그런데 이 모든 것에 가치는 무엇일까요? 사람이 몰리느냐 일 겁니다. 온라인에서 우리가 청담에 가장 비싼 땅이나 건물을 사고 뉴욕에 가장 비싼 곳을 사도 그런 게 수백수천 개가 생길 텐데 그게 무슨 의미이냐고 생각이 되겠지만 그중에서도 사람이 모이는 곳은 비싸질 겁니다. 수백 개의 코엑스가 있어도 그중 231번 코엑스에 사람이 몰렸다면 여기만 가치가 생겨나고 높아지겠지요.


이제는 지식창업을 하는 사람들도 온라인 판매를 하는 사람들도 대기업 플랫폼들도 모두 집중하는 것은 내 채널 안에 사람들을 가두려고 하는 것입니다. 더 많은 것을 제공하고 더 많은 가치를 나누어주거나 심지어는 공짜로 물건을 뿌려가면서까지 말입니다. 많은 지식 창업 광고를 보고 들어가서 체험해 보면 밤낮 새벽 구분 없이 20-30분마다 알림을 보내는 곳부터 십수 년 전 미국에서 유행한 "사실 얼마짜리인데 무료로 줄게"라고 하며 그냥 온라인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몇 가지를 나열한 내용들을 보내주고 사람들을 모으려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를 나쁘게 말하고자 함이 아니라 그만큼 사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해졌고 그들은 이미 그 가치를 이해하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지식이라는 것의 핵심과 본질은 가장 기초적인 것이라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그저 그것들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고 나온 데이터를 수집하여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 모든 사업의 전부입니다. 그것을 잘 이해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고 그저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입니다.


2. 그럼 온라인 부동산이 무엇인가?


앞에 내용에서 대부분 이해를 하였겠지만 온라인 부동산이라는 것은 온라인에서 사람들의 유입을 모아놓은 모든 장소를 말합니다. 카카오 채널이 될 수도 있고 네이버 블로그가 될 수도 있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스마트 스토어 등 사람들의 반응과 활동성이 모이는 곳이 온라인 부동산이 되고 그 모든 장소는 가치를 가지게 될 겁니다. 이미 모든 온라인 채널들이 그런 활동들을 독려하고 있고 AI의 급속 발전은 더 빠르게 그것들을 부추기게 될 것입니다.


5FO - 내 마음에 작은 불씨�(@nmspool2)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이 영상을 보면 일 년 만에 얼마나 말도 안 되는 기술의 변화가 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머신러닝은 데이터가 쌓일수록 더 빠르게 진화하고 발전합니다. 


3. 그럼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이제 모두 늦었다고. 그리고 내가 그런 걸 어떻게 하느냐고. 물론 모든 플랫폼은 가장 처음 생겨났을 때 진입한 사람들이 유리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살아남아 성장했습니다. 


가장 흔한 예로 80-90년대에 치킨집을 하면 먹고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이젠 장사가 안돼. 손님이 없어."

이제는 모든 게 흔해져 버린 세상

일부 동의하지만 예전에는 동내마다 치킨집이 1-3개 정도 있었고 동내 사람들이 모두 몰려 지금에 비해 경쟁에 대한 걱정이 크게 없었습니다. 


온라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리즘과 SEO, 썸네일, 바이오, CTA 등등 여러 가지를 이야기하고 이것들은 어느 정도 물론 이해해야 합니다.


하지만 BTS가 알고리즘과 온라인 최적화를 생각하며 뭔가를 업로드할까요? 그들은 그냥 올려도 이미 조회수나 이슈화가 보장되어 있는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부동산으로 따지면 부동산 재벌입니다.


모를수록 더 공부하고 그것을 나에게 맞게 적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지식과 노하우는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더 필요합니다. 때문에 지식이라는 것은 초기 창업자나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더 중요하고 한 가지 시야에 오랫동안 파 묻힌 사람들에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모두 같이 배운 그 지식을 어떻게 나에게 맞게 적용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가공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생길 새로운 직업들과 사업의 방식들이 탄생할 겁니다.(이 글은 다음 글에 사업 아이템 공유에 업로드하겠습니다.)


이런 이유로 5FO의 의미를 제외한 첫 글이 아래 글이었습니다.

마음에 불씨를 피워라 (brunch.co.kr)


결국에 제 모든 글 중 하나하나의 기술과 노하우 기교를 제외하고 기본은 다음을 강조하게 될 겁니다.

            나를 이해해라          

            내가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이해해라          

            그들을 위해 기획해라          

            결과를 얻어라          

            분석해라          

            분석한 내용으로 그들의 니즈를 더 좁혀 나가라          


그냥 이건 초보 중급 상급 어딜 가도 바뀔 수 없는 내용입니다. 100년이 지나도 천년이 지나도 이 안에서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공부할 때 내 목적을 잊지 마세요.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은 그리고 사람들의 니즈는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니치마켓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지만 내가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들의 숫자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내가 가장 상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세요. 그리고 그들이 모일 공간을 꼭! 만드세요.


나를 상징하는 그리고 나를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장소가 있지 않는다면 모아놓은 사람들은 그 순간에만 곁에 남게 될 것입니다.


온라인은 누구에게나 공간과 기회를 줍니다. 지금 나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걱정하시고 계세요?

시작하지 않으면 내일도 모래도 아무도 모르는 날이 이어질 겁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가진 사람 중 하나인 미스터 비스트도 처음에는 0명에서 시작했고 수년 만에 첫 1,000명이 넘었을 때 그리고 그로부터 4년 만에 2,000명을 넘겼을 때 그는 정말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 사람이 지금은 플랫폼을 합쳐 3억 7천만의 팔로워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 검색창 혹은 유튜브에서 "미스터 비스트 처음"이라고 한번 검색해 보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저랑 함께 하나씩 해나가 보세요.

우선 몇 개의 채널을 만들고 그중에서 내 성향과 잘 맞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난 소통을 할 것인가? 장사를 할 것인가? 홍보를 할 것인가? 정보를 줄 것인가?


우선 자신의 성향을 찾지 못하면 다음으로 나갈 수가 없어요.



오늘은 온라인에 내 공간을 넓혀 가기 위한 나 자신의 도구를 고민해 보세요.


확실한 건 도구를 가지지 못하고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다른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을 거예요.

누구나 자신의 도구를 가지고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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