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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궂다, 짓궂어, 구독자님!

by 조이홍

감사합니다, 구독자님!

773과 775의 무한 반복을 깨 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더 이상 가파른 언덕으로 큰 돌을 굴려야 하는 시지프스가 아닙니다.

'다음 신'의 저주로부터 구해주신 구독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시원한 '아아'라도 대접하는 게 도리인 듯합니다.

앗, 그런데 '구독 취소'를 누르셨으니 이 글을 읽지 못하시겠네요.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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