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계속 폭우가 이어지더만 우려한 대로 분당 탄천도 작지 않게 망가졌다. 일요일 늦은 오후 분당 탄천의 망가진 풍경이다. 유난히 올해 봄부터 탄천 풍경이 그런대로 자리가 잡혀 보기가 좋더니만 갑자기 살벌해져 버렸다.
전국적으로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계속 보도되고 있다. 망가진 탄천을 보면서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본 지역 사정이 짐작 간다. 빠른 시간 내에 복구되어서 정상을 찾기를 바란다.
일요일 늦은 오후 망가진 분당 탄천 풍경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