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가면 커피가 있고, 중앙시장,월화거리,들꽃편지.탑스텐...있어요
어딜 가나 그 지역에서 꼭 빠뜨리지 말고 챙겨볼 것들이 한두 가지쯤 있기 마련이다.
강릉 여행길에서 커피 한 잔은 필수다. 해마다 커피축제도 열리는 강릉은 이제 커피를 빼놓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는 도시가 되었다. 안목 커피거리에서 바다를 보며 커피와 함께 여행의 맛도 챙겨 볼 일이다. 그리고 커피박물관이 있는 강릉시 왕산면에 위치한 커피커퍼에 들러 커피 문화에 관한 견학도 유익할 듯하다.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에서 보낸 한나절,
먹거리 체험, 커피 핸드드립 체험, 허브 체험, 향기 체험, 학생 체험... 을 할 수 있는 곳.
체험하는 즐거움. 행복감. 고마움. 평화로움...
http://www.wiletter.com/website/main.html
<강릉 중앙시장>의 호떡집, 닭강정, 빈대떡...
<월화 풍물시장>의 전병과 해물파전 등 쭉 걸으며 하나씩만 먹어도 즐거운 강릉의 맛~
전망 좋은 창가에 앉아
숙소 <호텔 탑스텐>의 조식,
강릉시 옥계면 헌화로의 숙소
쾌적함은 물론이고
더없이 좋았던 전망.
여러 부대시설 중
온천욕이나 아쿠아 파크는 경험해 볼일.
숙소에 앉아서 경험할 수 있는 환상적인 일출과 일몰,
15층 스카이라운지에서의 전망은 밖으로 다니지 않아도 좋을 만큼 누릴 수 있는 풍경들이다.
일상을 떠나와 숙소에서만 며칠쯤 묵으며 푹 쉬어도 좋을 듯.
https://www.hotel-topsten.co.kr/ko-kr
혼자서 조용히 새벽 산책을 하면서 만났던 주변 풍경들,
차분히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는 신선했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