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은 먹어 봐야 겠다~ 생각했다.
이사를 하고, 이미 점심 시간이 다소 지난 관계로 뭔가 끼니를 떼워야 겠다는 생각에 집을 나섰다.
*이제 신천지가 나의 베이스캠프~
역시 핫플레이스가 가까워 조금만 걸어도 좋은건 좋은데, 뭘 먹어야 할까!
예전에 한국에서 이 버거 가게가 문을 여는 사실이 크게 뉴스가 된 것을 기억이 난다.
하지만,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다.
최근 생활하면서 해보지 않은 것들만 하자! 라는 생각에 한번 들어가서 맛을 보았다.
사진은 그럴싸 한데.... 사실 내 입맛에는 그닥 맞지는 않았다.
이제 40살도 얼마 남지 않은 중년 아저씨 라서 그런가 사실 소화도 잘 안된다. ㅋㅋ
아무튼 새로운 경험은 한 것은 OK! 맛은 SO~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