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승의 히말라야

강찬모 개인전, 무엇이 우리를 사랑하게 하는가.

by 하일우

강찬모 화백은 선가의 고승 같았다.
선승의 작품은 차분하면서도 격정적.

히말라야 하늘에 뿌려진
알록달록 별 알갱이는
그의 사리일지도 모른다.

네이버 블로그 이웃으로 처음 인연 맺은
강현아 선생의 부친이시기도 한 강 화백님과
따님 근황 등을 화두 삼아 문답 나눴다.

인사동 나올 일 있는 이들은 들러보시라.
영화 <히말라야>를 보고 감동받은 이들이라면,
한지 위의 히말라야 풍광에도 뭉클해질 것이다.


P.S.
강 선생. 처음 알았을 땐, 의대생이었는데
어느새 내과 전공의 되어 犬고생 중이구려.
참으로 대犬하오.

히말라야 설산에서 고행하듯
조금만 더 묵묵히 버티면
조만간 해탈의 환희를 누리게 될 것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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