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 도착했다.
공항의 안내 방송부터 낯선 불어가 귀를
스친다.
이곳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영어보다 불어가 더 자연스럽게 들리는
곳이다.
한국인에게 몬트리올은 조금은 특별한
이름이다.
1976년, '양정모 선수'가 이곳 올림픽에서
한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도시다.
그 순간의 감동이 지금도 우리 기억 속에
살아 있다.
거리로 나서면 프랑스의 향취가 짙다.
간판은 불어로 적혀 있고,
카페의 테라스에는 크루아상이 향긋하다.
캐나다 땅이지만 프랑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가 몬트리올이다.
이곳의 공기마저도 유럽의 느긋함을
느끼게 한다.
언어, 문화, 예술이 교차하는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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