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the Coffee Gets Cold, 2015)
가와구치 도시카즈의 소설
'커피가 식기 전에
(Before the Coffee Gets Cold, 2015)'는
'시간의 되돌림'과 '감정의 회복'이라는
테마를 가진 현대 일본문학의 대표적인
감성 소설이다.
가와구치 도시카즈는 2015년에 도쿄의
작은 카페 '후니쿠리 후니쿠라'를 배경으로
4개의 단편이 연속되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소설을 구성하였다.
연인, 부부, 자매, 모녀 편으로 이 카페에서는
단 한 가지 특별한 규칙이 있다.
손님은 커피가 식기 전에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몇 가지 조건이 따른다.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정해져 있다.
과거에서 일어나는 일은 현실을 바꿀 수
없다.
커피가 식기 전에 돌아오지 않으면,
영원히 돌아오지 못한다.
이 한정된 시간, 커피 한 잔이 식기 전까지의
짧은 순간 그 안에서 인물들은 사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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