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모여 빛이 되다
하루하루 글을 쓴다는 건, 때로는 고요한
바다 위에 병 하나를 띄우는 일 같았다.
누군가 읽어주길 바라며 던졌던 문장들이
이렇게 300개의 마음에게 닿을 줄은
몰랐다.
구독자 수가 많은 인기 있는 작가들이
본다면 우스운 일이겠지만,
나는 오늘 그 숫자를 한참 동안 들여다
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 글을 올렸을 때,
누군가 내 이야기에 '좋아요'를 눌러주던
순간의 떨림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세상을 바꾸는 건 거대한 목소리가 아니라,
그 작은 마음 하나가 건네는 '공감'이라는
걸 그때 알았다.
내 글이 누군가의 하루를 잠시 멈추게 하고,
그 멈춤 속에서 미소를 띠게 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숫자는 언제나 정직하다.
내 글을 읽어주는 단 한 사람에게 마음을
다해 인사한다.
"당신이 있어서, 나는 계속 씁니다."
숫자는 단순히 '몇 명'이 아니라,
그만큼의 공명(共鳴)이 있다는 뜻이다.
어떤 분은 조용히 스크롤을 멈추어주었고,
어떤 분은 마음의 구절 하나를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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