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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사람 보다 '아름다운'사람이고 싶다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사람

by 인문학 큐레이터

예쁜 사람이 아니라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버스에 타기 전 먼저 양보하는 사람,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사람,

자동차 경적 소리에도 웃어넘길 수 있는,

누군가의 밀침에도 '사정이 있겠지' 이해할 수 있는,

타인의 아픔에 진심으로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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